Cecilia Torres

참여 작품

골드시커
Ilu
신문 배달로 가족을 돕는 착한 소년 마누는 돌아가신 할아버지가 남긴 고서에서 보물이 숨겨진 지도를 발견한다. 문제는 그곳이 일반인의 출입이 제한된 대사관저라는 점. 마누는 친구들과 의기투합하여 보물 탐사 프로젝트를 시작하고 대사관저로 잠입하는 데 성공하지만 이를 알아챈 대사관 직원들의 방해가 시작된다. 시종일관 유쾌함을 잃지 않는 액션 코미디 <골드 시커>는 파라과이 개봉 당시 엄청난 흥행을 기록하며 파라과이 영화 역사상 두 번째로 많은 관객을 모은 히트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