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ennifer Pierce
마약 비리 경찰을 조사하던 중 파트너 ‘찰리’를 잃고 수감된 전직 경찰 ‘다니엘’. 3년 후, 출소한 ‘다니엘’은 자신과 ‘찰리’의 누명을 벗기 위해 조직의 보스 ‘드리스콜’에게 복수하고자 한다. 하지만, 동료 경찰을 죽인 비리 경찰로 낙인 찍혀 사방의 적이 자신을 노리고 있는 상황. 유일하게 자신을 믿어주는 동료 경찰 ‘지미’와 우연히 알게 된 ‘레베카’의 도움으로 사건을 추적하지만 진실에 다가갈수록 그를 노리는 죽음의 그림자는 다가오는데… 모든 것을 잃은 남자의 처절한 복수가 시작된다!
Michelle Emerson
한 때는 잘 나가던 시나리오 작가였지만 아내가 실종된 후, 은둔 생활을 이어가던 ‘폴’(안토니오 반데라스)은 어느 날 집으로 돌아가던 길에 트럭 운전수와 시비가 붙게 되고, ‘잭’(조나단 리스 마이어스)이라는 청년의 도움으로 곤경에 벗어나게 된다. 호의를 베풀어준 ‘잭’이 갈 곳 없이 떠도는 신세임을 알게 된 ‘폴’은 그를 자신의 집에 머물게 해주지만, 곧 이 작은 호의는 앞으로 쓰여질 ‘폴’의 이야기를 점차 비극으로 이끌어가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