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yô Ohtsuka

약력

Ryô Ohtsuka (大塚 亮, Ōtsuka Ryō, born 1969) is a Japanese director of photography.

참여 작품

로망스 돌
Director of Photography
"당신을 좋아하게 돼 버렸어요" 러브돌 전문가 '테츠오'(타카하시 잇세이)는 '소노코'(아오이 유우)에게 첫눈에 반한다. 하지만 자신의 직업을 그녀에게 밝히지 못한 채 결혼한 후에도 비밀을 품고 살아간다. 애틋하게 사랑했음에도, 시간이 지날수록 어딘가 어긋나기 시작하는 두 사람. 그러던 어느 날, '소노코'는 자신의 말할 수 없었던 비밀을 '테츠오'에게 털어놓는데...
친애하는 우리 아이
Director of Photography
평범한 가족을 꿈꾸는 44세 남자 ‘타나카’는 재혼해 아내, 그리고 그녀의 두 딸과 함께 살고 있다. 그는 출세에 대한 욕심도, 야망도 없이 가족을 위해 모든 것을 헌신하는 가장이다. 그러나, 아내가 타나카의 새 아이를 임신하자 타나카와 가족들은 예상치 못한 변화를 마주하고 마는데…
아버지와 이토씨
Director of Photography
34세 ‘아야’와 그녀의 남친 54세 ‘이토씨’가 사는 집에 무단 입주(!)하신 74세 아야의 ‘아버지’ 어쩌다 함께 살게 된 세 사람이 만들어가는 무릎 탁! 코끝 찡! 눈물 똑! 가족 시트콤
The Projects
Director of Photography
Whether it's someone mixing burnables and recyclables or noise from a neighbor's domestic spat, there's always something occupying the residents of a housing project in the suburbs of Osaka. However Hinako (Naomi Fujiyama) and Seiji (Ittoku Kishibe) couldn't care less. Having moved in just six months ago after the closure of their herbal medicine shop, the old couple is reluctantly putting their life back together. But when Seiji disappears, the apartment rumor mill churns: divorce, murder, dismemberment? As the story spins out of control, and a mysterious man with a parasol puts in a tall order of natural remedies, the truth turns out to be even more fantastic than gossip. Ranging from incisive comedy of errors to absurdist adventure to moving late life romance, "The Projects" is one of the biggest surprises of the year.
트립 투 하코네
Director of Photography
기차에서 음식과 음료를 판매하는 직원 하치코는 여느 때와 같이 실수를 반복하는 부하직원의 실수를 처리해준다. 다른 날과 다를 것 없이 평범할 것 같았던 순간 하치코는 물건을 훔치려는 중년의 영화 PD 요이치의 범행 현장이 눈에 들어온다. 요이치는 하치코의 시선을 느끼고 부인하며 실랑이를 벌이는 중 기차는 하코네에 도착한다. 요이치는 도망치듯 기차에서 내리고 하치코는 그런 요이치를 따라 기차에서 내린다. 요이치와의 실랑이 도중 기차는 출발하고 하치코는 망연자실한 상태에서 엄마에게서 온 편지를 읽은 후 휴지통에 버려버린다. 하치코가 버린 편지를 읽은 요이치는 갑작스럽게 하치코에게 엄마를 찾으러 함께 하코네에 갈 것을 제안하고 하치코는 그 제안을 수락하게 된다.
심야식당
Cinematography
도쿄의 번화가 뒷골목, 조용히 자리잡고 있는 밥집이 있다. 모두가 귀가할 무렵 문을 여는 심야식당의 영업시간은 밤 12시부터 아침 7시까지. 주인장이 가능한 요리는 모두 해주는 이 곳 마스터는 손님들의 허기와 마음을 달래줄 음식을 만든다. 시간이 시간인지라, 단골 손님들은 주로 한물간 스트립쇼 걸, 게이, 조폭 등 사연 있는 사람들. 어느 날 식당에서 손님이 두고 간 것으로 추정되는 유골함이 발견된다. 마스터는 유골함을 들고 근처 경찰서의 경관 코구레를 찾아간다.
마호로역 앞 광소곡
Director of Photography
Set within the fictional city of Mahoro, Keisuke Tada runs a "benriya" - a general problem solver for hire. His assistant is his former high school classmate Haruhiko Gyoten. A big crisis then occurs for them.
크로우즈 익스플로드
Director of Photography
스즈란 고교에 전학 온 첫날, 카제오는 학교의 서열 싸움이 얼마나 치열한 지를 몸소 깨닫지만 복싱 선수였던 아버지가 경기 중 입은 내상으로 숨진 마음 아픈 기억 때문에 싸우기를 꺼려한다. 한편 후배인 마키세의 권유로 동네 정비소에서 일하게 된 켄은 지역 조직 폭력단이 땅을 매입하려한다는 얘기를 듣고 직접 찾아가고 거기서 구로사키 고교 출신의 후지와라와 스즈란 고교의 새 전학생 료헤이와 맞닥뜨린다. 전 학교에 대한 복수와 현 두목에게 인정받고 싶은 후지와라는 일부러 두 학교를 동시에 공격해 둘 사이를 이간질하고 그 사이 료헤이가 스즈란 고교의 톱 자리를 꿰찬다. 더 이상 참을 수 없게 된 카제오는 다른 학생들과 함께 스즈란 고교를 되찾기 위해 처음으로 주먹을 휘두르는데...
안녕 계곡
Director of Photography
도쿄 외곽의 가쓰라가와 계곡 인근 마을, 자신의 아이를 살해한 혐의로 사토미가 체포되면서 이야기는 시작된다. 그러나 친자 살인의 내력을 따라 진행될 것처럼 보였던 이야기는 별안간 그 이웃에게로 초점을 옮긴다. 슌스케 오자키와 그의 아내 카나코는 외견상 행복해 보이는 커플이다. 그러나 오자키와 사토미가 내연관계였다는 풍문이 돌고, 이들의 관계에 의문을 품은 기자 와타나베가 탐문을 시작한다. 조사 과정에서 와타나베는 오자키의 어두운 과거에 접근해간다. 훌륭하게 연출된 미스터리로 눈길을 끄는 의 근원적인 테마는 ‘행복이란 무엇인가’이다. 지극히 평범한 주제지만 주제를 요리하는 방식은 평범하지 않다. 오자키와 카나코의 스토리가 던지는 핵심 질문은 그들이 행복을 위해 함께 살고 있는 것이 아니라는 사실이다. 오모리 타츠시 감독은 상식과 이성으로는 잘 설명되지 않은 인간 심리의 층위와 현실의 복잡성을 잘 형상화해냈다. 2013년 모스크바국제영화제에서 심사위원대상을 수상한 작품이다.
욕망의 코스프레
Director of Photography
조산원을 운영하는 엄마 손에 자라난 타쿠미는 친구에게 끌려 이벤트에서 애니메이션을 좋아하는 주부 안즈를 만난다. 그 일이 있는 후 타쿠미와 안즈는 애니메이션 코스튬플레이 놀이를 하며 관계를 맺곤한다. 그리던 어느 날 학교 친구인 나나에게 고백을 받은 타쿠미는 안즈와의 이별을 결심하는데.
Fa no tofu
Director of Photography
This drama depicts the turbulent daily life of the heroine, who works in the family's tofu shop, and her father and daughter.
마호로 역 다다 심부름센터
Director of Photography
도쿄에서 통근 거리에 위치한 주택 지구 ‘마호로 시’. 도시도 시골도 아닌 이 마을의 역 앞에 혼자서 심부름센터를 운영하는 다다. 손님의 의뢰로 잡다한 일을 대행 해주는 그야말로 ‘뭐든지 하는 곳’으로, 오늘도 치와와를 며칠 동안 맡아 달라는 부탁을 받는다. 그런데 이 치와와가 도망가고 만다. 발견한 사람은 중학교 동창 교텐으로 학창 시절에는 이야기했던 적도 없었건만 괜히 친한 척 하며 다다의 사무소 겸 집에 눌러 앉아 버린다. 영화는 이혼 경험을 가진 다다와 어딘가 제멋대로이면서 수상한 교텐이 콤비를 이뤄, 심부름센터를 통해 의뢰인의 인생에 얽혀가는 모습을 보여준다. ‘누군가를 위해 필요한 것’을 하게 된 두 사람. 때로는 야쿠자를 상대로 위험한 일을 당하기도 한다. 원작은 베스트셀러 시리즈로, ‘마호로’는 좋은 곳이라는 의미. 감독 오오모리 타츠시의 (2005), (2010) 에 이은 3번째 작품. 인기 배우 에이타와 마츠다 류헤이가 각각 다다와 교텐으로 출연했다.
켄타와 준과 카요짱의 나라
Director of Photography
A Crowd of Three tells the story of two men, Kenta & Jun, who grew up as almost brothers at a children's facility. Kenta & Jun now works as part of a demolition crew but become fed up with their jobs. The friends then decide to take a road trip up north to visit Kenta's brother at the Abashiri prison.
스노우 프린스: 금지된 사랑의 멜로디
Director of Photography
1936년, 눈이 깊은 북국(北国)의 어느 산골 마을. 10살인 하라다 소타(原田草太, 모리모토 신타로)는 어려서 부모님을 여의고 할아버지와 단둘이 살고 있다. 가난한 탓에 학교에 다닐 수 없는 소타였지만 너무나 좋아하는 그림을 그리는 꿈을 목표로 씩씩하고 솔직한 소년으로 자랐다. 그런 소타와 가장 친한 사람은 마을에서 가장 부자집에서 태어난 소꼽친구 아리마 사요(有馬早代, 구와시마 마리노)였다. 그러던 어느 날, 소타와 사요는 어미를 잃은 강아지를 발견하고 치비(チビ)라는 이름을 붙여주고 기르기 시작한다. 언제나처럼 숯을 창고까지 운반하던 쇼타는 돌아오는 길에 마을을 찾은 서커스 전단지를 보게 된다. 그런데 이상하게도 할아버지는 완강하게 서커스 구경을 반대한다. 하지만 호기심을 이기지 못하고 서커스단 천막에 숨어든 쇼타는 그곳에서 다정한 피에로(아사노 타다노부)를 만난다. 그에게 그림에 대한 얘기를 털어놓자 피에로는 쇼타에게 그림도구를 선물하고 쇼타는 그것을 사용해 그림 콩쿠르에 출전하기 위해 그림을 그리기로 한다. 소타를 지켜주는 피에로의 정체는 사실 소타의 아버지로, 서커스를 하기 위해 소타와 아내를 버렸던 것이다. 소타는 그 사실을 알지 못했다. 그리고 소타가 그림을 다 완성한 날 아침. 할아버지가 갑자기 쓰러져 세상을 떠난다. 큰 슬픔에 빠진 소타는 피에로를 만나러 서커스단을 찾는데 텐트도 피에로도 떠나고 없었다. 소타와 치비는 그림을 제출하러 길을 나서지만 제대로 먹지 못해 정신이 없다. 돌아오는 길에 사요를 만나러 가지만 사요의 아버지 마사미츠(政光, 카가와 테루유키)로부터 다시는 딸과 만나지 말라는 얘기를 듣고 만다.
The Whispering of the Gods
Director of Photography
Rou has returned to the monastery he was raised in. As he listens to the whispering of the Gods through his germanium radio, Rou defies God in every which way and puts religion to the te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