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oo Suk-Young

Choo Suk-Young

출생 : 1991-09-03,

프로필 사진

Choo Suk-Young

참여 작품

비하인드 컷
Hwang Yi Bin
큰 꿈 없이 배달을 하며 살아가지만 언제나 밝은 얼굴로 주변을 밝혀주는 영우! 세계적인 디자이너가 되겠다는 포부를 가지고 디자인 공모전을 준비하는 기진! 이미 대한민국의 정상 자리에 올라와 있는 톱모델 이빈! 원단을 배달하던 영우와 디자인 작업물을 제출하려던 기진이 부딪혀 기진의 작업물들이 모두 망가져버린다. 그리고 며칠 뒤, 우연히 기진의 집으로 김밥 배달을 가던 영우는 다시 한번 기진과 마주친다. 함께 술을 마시며 친구가 된 둘. 이를 계기로 둘은 서로에게 조금씩 마음이 열린다. 한 편, 기진과 함께 살고 있는 이빈은 영우에게 질투를 강하게 느낀다. 기진이 디자인 한 브랜드가 런칭하게 되는데, 모델은 이빈이 아닌 영우! 기진을 사이에 두고 이빈과 영우는 기싸움을 펼친다. 과연 기진 옷의 주인은 누가 될 것인가? 불안정하지만 충분히 아름다운 20대의, 청춘의 순간을 지나오는 세 남자의 로맨스!
내안의 그놈
Min-woo's Friend
옥상에서 떨어진 고등학생 동현이 길을 가던 엘리트 아재 판수를 덮치면서 제대로 바뀐다!? 게다가 판수는 동현의 몸으로 첫사랑 미선과 존재도 몰랐던 딸 현정을 만나게 되는데… 대유잼의 향연, 넌 이미 웃고 있다!
왕을 참하라
Grand Prince Wolsan
역사가 기억하는 성종(成宗)은 ‘백성을 편하게 하고 정사를 바로 세운 것’을 치하하는 시호를 얻으며 조선 시대 전체를 통틀어 가장 평화롭고 안정된 조정을 이끈 왕으로 평가 받는다. 하지만 과연 성종은 진정한 성군의 자질을 가진 왕이었을까? 정희왕후와 인수대비, 한명회와 공신들의 협력으로 왕위에 오른 성종. 13살의 왕은 즉위 첫해 73명의 대신을 공신으로 봉했다! 그가 왕이 되어 한없이 기뻤던 사대부들. 그가 왕이 되어 한 맺힌 피눈물을 흘려야 했던 백성. “이 나라 조선은 나리 같은 허깨비들이 권세로 다스리는 나라입니까?” 태평성대를 꿈꾸던 허수아비 성종, 백성 위에 군림하는 왕을 참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