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o Geum-hwan

Jo Geum-hwan

출생 : 1953-03-15,

프로필 사진

Jo Geum-hwan

참여 작품

주부 딜러
Director
한적한 시골마을에 미모의 중국계 여성이 찾아든다. 교회에서 알게 된 이혼남 길수와의 결혼을 위해서인데, 빼어난 외모에 살림 실력까지 뭐하나 흠잡을 데 없는 그녀의 매력들은 오히려 길수를 불안하게 만들고, 중국인 아내에게 무언가 다른 꿍꿍이가 있을 거라는 의심들은 눈덩이처럼 불어나면서 걷잡을 수 없는 집착으로 이어진다. 말이 통하지 않는다며 시작된 남편의 손찌검에 여권까지 빼앗긴 란란에게 허락된 것이라곤, 밭농사를 하는 시동생 언태에게 재료를 받아다 요리를 하는 짧은 시간의 자유뿐. 오랜 시간 형의 횡포에 시달리던 시동생 언태 역시, 란란의 이국적인 매력에 빠져들며 급속도로 가까워지는데... 과연 베일에 싸인 외국인 형수 란란의 진심과 악연으로 맺어진 이들을 기다리고 있는 잔혹한 결말은?​
있잖아요 비밀이에요 2
Director
어느 고등학교에 태권도 유단자로 활달한 성격인 다혜가 전학오고 잘생긴 국어 선생 준형이 부임한다. 다혜는 가정환경과 성격의 차이로 서로 못마땅해 하는 준서와 형구를 화해시키기 위해 준서를 좋아하는 송미를 포함한 반 아이들과 디스코장에 간다. 일행은 불량배들과 싸움이 붙지만 이를 계기로 반아이들은 물론 준서와 형구가 친해진다. 여학생들의 인기를 한 몸에 받던 준형이 체육선생님과 결혼한 후, 송미가 성폭행 당해 임신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송미는 학교를 떠난다. 준서는 어른들에 대한 불신감을 갖게 되고 이런 중에 형구의 아버지가 교통사고를 당한다. 준서는 형구를 돕고 싶어 그와 짜고 자신이 유괴된 것처럼 꾸며 아버지에게 돈을 타내려 한다. 그러나 사실이 발각돼 형구가 구속되고 담임이 사표를 낸다. 이를 막아보려던 준서는 항의표시로 옥상에서 뛰어내리고 어른들의 탐욕으로 세상을 떠난 그의 죽음 앞에 선생님과 아이들은 울음을 터트린다. 어느 고등학교에 태권도 유단자로 활달한 성격인 다혜가 전학오고 잘생긴 국어 선생 준형이 부임한다. 다혜는 가정환경과 성격의 차이로 서로 못마땅해 하는 준서와 형구를 화해시키기 위해 준서를 좋아하는 송미를 포함한 반 아이들과 디스코장에 간다. 일행은 불량배들과 싸움이 붙지만 이를 계기로 반아이들은 물론 준서와 형구가 친해진다. 여학생들의 인기를 한 몸에 받던 준형이 체육선생님과 결혼한 후, 송미가 성폭행 당해 임신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송미는 학교를 떠난다. 준서는 어른들에 대한 불신감을 갖게 되고 이런 중에 형구의 아버지가 교통사고를 당한다. 준서는 형구를 돕고 싶어 그와 짜고 자신이 유괴된 것처럼 꾸며 아버지에게 돈을 타내려 한다. 그러나 사실이 발각돼 형구가 구속되고 담임이 사표를 낸다. 이를 막아보려던 준서는 항의표시로 옥상에서 뛰어내리고 어른들의 탐욕으로 세상을 떠난 그의 죽음 앞에 선생님과 아이들은 울음을 터트린다.
있잖아요 비밀이에요
Director
남녀공학 고등학교로 교생실습을 나온 준형은 모든 것이 제멋대로인 혜나를 만난다. 그녀는 멋대로 행동하면서도 선생님의 배려로 별 제약을 받지 않는 아이다. 혜나는 준형에게 이성으로 사랑을 고백하고 그를 곤경에 빠뜨리기도 하면서 점차 준형의 생활에 침입한다. 혜나와 같은 반인 순철은 권투선수를 꿈꾸면서 새벽에 우유배달을 하고 있다. 종종 폭력사건을 일으키기도 하지만 그는 어딘지 외로워 보이는 혜나를 좋아한다. 준형은 점점 혜나를 감당하기가 어렵지만 선배이기도 한 담임 오선생은 그저 혜나를 잘 보살펴 주라고 한다. 혜나에 대한 학교의 처사에 아이들은 불만을 터트리고 준형도 불공정한 오선생의 처사를 비난하지만 혜나가 불치병에 걸린 사실을 알게 된다. 자신의 병을 알고 있는 혜나는 죽음의 무게를 받아들이기가 힘들어 빗나간 행동을 해온 것이다. 그녀는 마지막으로 죽으면서 동급생에게 심장을 이식시켜주고 준형에게 사랑받고 싶었다고 말하면서 세상을 떠난다. (박민) 남녀공학 고등학교로 교생실습을 나온 준형은 모든 것이 제멋대로인 혜나를 만난다. 그녀는 멋대로 행동하면서도 선생님의 배려로 별 제약을 받지 않는 아이다. 혜나는 준형에게 이성으로 사랑을 고백하고 그를 곤경에 빠뜨리기도 하면서 점차 준형의 생활에 침입한다. 혜나와 같은 반인 순철은 권투선수를 꿈꾸면서 새벽에 우유배달을 하고 있다. 종종 폭력사건을 일으키기도 하지만 그는 어딘지 외로워 보이는 혜나를 좋아한다. 준형은 점점 혜나를 감당하기가 어렵지만 선배이기도 한 담임 오선생은 그저 혜나를 잘 보살펴 주라고 한다. 혜나에 대한 학교의 처사에 아이들은 불만을 터트리고 준형도 불공정한 오선생의 처사를 비난하지만 혜나가 불치병에 걸린 사실을 알게 된다. 자신의 병을 알고 있는 혜나는 죽음의 무게를 받아들이기가 힘들어 빗나간 행동을 해온 것이다. 그녀는 마지막으로 죽으면서 동급생에게 심장을 이식시켜주고 준형에게 사랑받고 싶었다고 말하면서 세상을 떠난다. (박민)
너는 나의 황홀한 지옥
Director
학생운동을 하다가 교도소에 갔다온 민우는 출감 후, 무력감을 이기고자 사랑을 찾는다. 그는 어느 날 학교도서관에서 물건을 훔치던 가짜 여대생 영애를 만난다. 그녀를 사랑하게 된 민우, 그러나 영애는 콜걸로 건달 현마의 정부이고 두 사람은 공생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영애를 사랑하는 민우는 건달 현마로부터 그녀를 빼내 도피행각을 벌이지만 현마가 불치병을 앓고 있음을 아는 영애는 그에게 연민을 느낀다. 현마의 죽음이 눈 앞에 다가오자 영애는 마지막으로 그를 위해 과거 콜걸 생활을 재현한다. 그러나 이를 오해한 현우는 분노에 사로잡혀 영애와 현마를 살해한다. 민우는 법의 심판을 받고 죽은 줄 알았던 영애는 여전히 밤거리를 헤매며 진정한 사랑을 찾아 다닌다.
영웅 돌아오다
Director
A girl who has failed to be accepted by a first-rate university and is suffering from depression, suddenly finds herself pulled into the past. She meets her parents as teenagers and must somehow find a way to spark their romance before she can return to her own ti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