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unice Christopher

참여 작품

The Deliberate Stranger
Based on a true story, this film depicts the life of Ted Bundy, the serial killer. In 1974, after having murdered several young women, he leaves Seattle for Utah, where he is a law student and where other girls disappear. It takes the cooperation of a number of police forces to work efficiently on this case. Soon, but not soon enough, the police eliminate endless possibilities and close in on him. Bundy is tried in the media and his good-boy attitude brings him sympathy but also the hatred of many.
Second Serve
Gloria
Fact-based story about tennis pro Renee Richards, whose player status was challenged in 1976 when it was revealed that she was a trans woman. Flashback to 1964 before she was out as trans, a successful New York doctor with a great lifestyle, a flashy girl friend, and a secret life. Her psychiatrist mother refuses to deal with her and sends her to a colleague who diagnoses with a psychotic gender confusion, which he says can be unlearned. After a failed marriage and parenthood, she comes out as trans, with a new life in California.
Dirty Work
Mrs. Benedict
An unsold TV pilot starring Kerrie Keane and Louis Giambalvo.
꿈꾸는 야생마
Eunice
샐러리맨 생활 20여 년만에 이사 자리에 올랐다가 사장에게 덤벼든 죄로 해고된 더플러(George Dupler: 진 핵크만 분)는 회사측의 배려로 계열 회사 쇼핑 센터의 야간 지배인으로 겨우 살아남는다. 완벽주의자인 아내 헬렌(Helen Dupler: 다이안 래드 분)은 갑작스런 남편의 좌천을 못견뎌하며 사장에 사과하라고 채근하지만 사장은 그를 만나 주지도 않는다. 밤낮이 뒤바뀐 생활에다 강도와 깡패들이 날뛰는 가운데 목숨을 걸고 일해야 하는 그는 샐러리맨의 애환을 뼈저리게 느끼며 자유롭게 자기 작품을 만드는 발명가의 꿈을 키워간다. 친척의 장례식에서 만난 아들의 피아노 교사 체릴(Cheryl Gibbons: 바바라 스트라이잰드 분)은 그의 아내와는 달리 자신의 야성적인 성격을 인정하고 도시에 드물게 살아있는 야생마라고 북돋아 주어 더플러는 오랜만에 삶에 용기를 얻게 된다. 남편의 좌천으로 상심한 아내 헬렌은 더플러가 새 직장에 정을 못들이고 방황하자 별거를 제안한다. 억울하게 별거를 당한 더플러는 냉각기를 갖고 재결합을 하라는 변호사의 말에 솔깃해 별거수당을 지불한다는 합의문에 서명한다. 어느날 갑자기 감독을 나온 회사의 젊은 간부는 더플러의 근무 태도가 마음에 들지 않는다며 모욕을 주자 그는 사표를 던진다. 집에서도 쫓겨난 그는 허름한 공장을 세얻어 지내며 밤에는 레스토랑의 웨이터 노릇을 하고 낮에는 발명에 전념하는데...
A Matter of Life and Death
Sally Zim
The true story of a nurse who spent her life caring for terminally ill patients.
저승에서 온 딸
Mrs. Carbone
제니스 템플턴은 남편 빌, 그리고 아이비라는 딸과 함께 행복한 생활을 한다. 그러던 어느날 이들 앞에 딸을 노리는 후퍼라는 정체 분명의 사나이가 나타나 이들 부부에게 공포스런 걱정거리로 다가온다. 템플턴 부부를 만난 후퍼는 자신이 템플턴 가족을 찾아온 이유를 이야기한다. 그는 몇년 전 쯤에 자동차 사고로 가족들을 모두 잃게 되는데, 어느날 심령술사로부터 자신의 딸 오드리 로즈가 존재해있으며 살아있는 곳까지 알려주게 된다. 처음에 믿지 않던 후퍼는 인도에까지 가서 환생에 관한 연구를 한 결과 그것을 믿게 되고, 결국엔 템플턴 부부를 찾아온 것이었다. 이 말을 듣은 템플턴 부부는 어이가 없이 못믿어한다. 5살의 오드리 로즈가 죽은 1963년 10월 3일은 바로 아이비의 생일이었다. 그런데 점차 아이비의 악몽이 심해지면서 일종의 심한 몽유병으로 발전한다. 그리고 차가운 창문을 만지고는 화상을 입는 이상한 일이 일어난다. 어느날 잠을 자던 아이비가 또다시 비친 듯히 비명을 지르며 소동을 피운다. 후퍼가 아이비에게 오드리라고 부르며 진정시키자 아이비는 다시 조용히 잠에 든다. 템플턴 부부는 자신의 딸을 후퍼에게 빼앗긴다는 생각에 그를 멀리하려 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