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rst Assistant Director
결혼전에 카바디 국가 대표 주장까지 하던 제야(깡가나 라나웃)는 결혼후에도 계속해서 카바디를 하고 싶었지만 가족을 위해 카바디의 꿈을 접게 된다. 면역력이 약하게 태어난 아들 때문에 운동도 포기하고 극성스럽게 아들을 키우지만 아들은 그런것도 모르고 엄마의 속을 긁어 놓는다. 하지만 그렇게 속을 긁어놓은 아들 덕분에 다시금 운동을 시작하게 되고 다시 한번 국가 대표가 되기 위해 노력하는 제야~~ 결혼하고 경력이 단절된 상태에서 다시금 스포츠 현역으로 복귀하기란 어려운 일일터. 그래도 든든하게 지원해주는 남편과 아이 덕분에 그녀는 다시 한번 꿈을 꾸게 된다
Second Assistant Director
Two star-crossed lovers must battle the forces which try to keep them apart at different timelines and at different world's.
Le chauffeur du casse
영화 음악 작업차 인도를 찾은 자유로운 파리지엥 앙투안은 대사관 만찬 자리에서 엉뚱한 매력을 지닌 여인 안나를 만난다. 자신과는 너무도 다른 스타일의 안나에게 호기심을 느낀 앙투안은 사랑의 신을 찾으러 간다는 그녀의 여행에 동참하기로 하고 인도 사람들처럼 기차를 타고 갠지스 강의 도시, 바라나시로 떠난다. 그리고 마법 같은 여정의 끝에서 뜻밖의 기적과 만나게 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