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reenplay
매번 틀리기로 유명한 기상 캐스터 아빠 ‘화성인’ 주이치로 야심만 넘치는 알바생 아들 ‘수성인’ 카즈오 자신의 외모가 주목받는 걸 부담스러워하는 모태미녀 딸 ‘금성인’ 아키코 마음속 공허함을 느끼는 유일한 ‘지구인’ 엄마 이요코까지 어느 날 갑자기 우주를 접선한 '오스기 일가'는 자신들이 지구에 온 이유를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데...
Assistant Director
실종된 딸 카나코(고마츠 나나)의 행방을 쫓는 전직 형사 출신 아키카주(야쿠쇼 코지). 그는 딸을 찾는 과정에서 상상할 수도 없었던 진실과 마주하며 엄청난 사건에 휘말리게 되는데…
First Assistant Director
평소와 다를 바 없는 금요일 방과 후. 학교 최고의 인기인 키리시마가 배구부를 그만뒀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평온했던 교내가 술렁이기 시작한다. 배구부원들과 친구들은 혼란에 빠지고, 서서히 이들의 감정에 미묘한 기류가 흐른다. 그러던 중 키리시마와는 가장 먼 존재였던 영화부 마에다가 움직이게 되고, 이야기는 전혀 엉뚱한 방향으로 흘러가게 되는데…
Assistant Director
Misaki is a popular bar hostess whose policy is to 'live on presents'. She is haughty and wants nothing but the most expensive and exclusive. One night, she finds a rabbit and takes it home, setting off the story of an unimaginable tragedy. It is an 'animal panic horror' film with a new edge presenting an allegory of the worst in the modern materialistic world. This is the first full-length feature film for Yuichi Kanemaru, who has worked as assistant director to Kaneto Shindo, Yasuo Furuhata and Takashi Miike. And Tomoko Tabata's dynamic performance in her first horror movie is a definite highligh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