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osef Lieck

참여 작품

BOIS CERVEAU TV (1)
An abandoned Dupieux project.
Two or Three Things I Know about Edward Hopper
Line Producer
TWO OR THREE THINGS I KNOW ABOUT EDWARD HOPPER is an immersive experience in 3D, that takes its viewers on a journey into the world of Hopper, sharpening their senses for some aspects of his unique work.
아마추어 나이트
Co-Producer
Guy Carter, an insecure expectant father unable to find work in his field, accepts a job driving hookers around Los Angeles. One long and crazy evening proves to our hero that he is, in fact, up to the task of fatherhood.
배드 캅
Producer
범죄율이 제로에 가까운 도시, 경찰은 마약을 거래하고 부인들에게는 성희롱을 일삼는다. 와 로 PiFan을 찾았던 쿠엔틴 듀피욱스 감독이 경찰의 부조리함을 담은 블랙 코미디로 돌아왔다. 세 개의 에피소드로 구성된 이 작품은 전작들에 비해 더 날카로워지고 더 짓궂어졌다. 부끄러움이 많은 십대 소년을 연기한 마릴린 맨슨을 비롯하여 별난 캐스팅만으로도 웃음을 주는 작품. (2014년 제18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이건 아니지
Producer
돌프는 자신의 반쪽이나 다름없는 강아지 폴이 없어진 것을 알게 되고 찾아 나서지만 상황은 계속 예상에서 빗나간다. 어이 상실의 에피소드가 이어지지만 이상하게도 돌프의 ‘잘못된’ 세상은 보는 이를 사로잡는다. 로 작년 부천초이스 작품상을 걸머 쥔 쿠엔틴 두피욱스가 또 다른 ‘이유없음’의 세계로 초대한다. (2012년 제16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Wrong Cops: Chapter 1
Producer
Duke, a crooked and music-mad cop, patrols in Los Angeles’ streets, music blasting and meets a young techno lover, David Dolores Frank. Appalled by the musical tastes of the young adolescent, Duke decides to give him a good music lesson.
캐빈 피버 2
Production Consultant
캐빈피버의 재기발랄함을 등에 업고 새로이 돌아온 캐빈피버 2. 무대는 고등학교 오염된 물을 마신 학생들은 졸업파티에서 하나둘씩 병이 옮겨지고 뒤늦게 정부는 모두 죽이기에 이르는데... 우리의 주인공 존(노아 세건)과 알렉시 웨서(캐시)는 과연 병에 걸리지 않고 무사히 학교를, 마을을 탈출할 수 있을지.. (달의궁전님 제공)
돈 컴 노킹
First Assistant Director
촬영 중 사라진 서부극 스타 하워드 스펜스 한때, 할리우드 서부영화를 주름잡던 거물급 스타 하워드 스펜스. 하지만 모두 과거의 영광일 뿐, 이젠 빛 바랜 인기에 기대고 있는 한물간 배우일 뿐이다. 여전히 술과 마약, 여자에 둘러싸여 방탕한 나날을 보내던 하워드. 그는 어느 날 갑자기 촬영 중인 영화를 뒤로하고 말도 없이 사라진다. 입고 있던 옷도 버리고 신용카드 마저 없앤 그가 향한 곳은 바로 고향이었다. 서부 어딘가 나의 아이가 자라고 있다.. 고향을 떠난 지 30년 만에 어머니를 방문한 하워드. 하지만 그곳에서도 술에 취해 도박을 하고 싸움을 벌여 경찰서 신세를 진 그에게 어머니는 서부 어딘가 존재조차 알지 못했던 그의 아이가 있다는 사실을 알린다. 한편 보험회사에서 고용된 사설 탐정이 그의 흔적을 좇아 고향에 나타나고, 하워드는 다시 한번 도망치듯 자신의 아이를 찾기 위해 잊었던 옛 애인이 살고 있는 곳으로 떠나는데...
랜드 오브 플렌티
First Assistant Editor
언제 또다시 터질지 모르는 테러로부터 조국을 지키겠다는 망상 하에 매일같이 거리에서 의심스런 사람들의 행동을 감시하고 녹음 기록으로 남겨 놓는 남자 폴. 그런 그에게 하나밖에 없는 혈육 라나가 찾아온다. 선교활동을 하는 부모를 따라 아프리카, 유럽 등지에서 자란 라나는 어머니의 죽음 후 삼촌을 보기 위해 10년 만에 미국을 찾은 것. 이상주의자인 그녀는 홈리스들에게 음식을 나눠주는 '생명의 빵 bread of life' 선교원에서 일을 하며 폴과 가까워지기 위해 노력한다. 하지만 친구도 가족도 없이 광적으로 '국가 안보'에만 몰두하는 그와 잘 지낸다는 것이 쉽지 않다. 그러던 어느 날 두 사람은 우연히 한 중동인 살인 사건을 목격하게 된다. 평소 그를 위험인물로 점찍어 놓았던 폴은 테러 용의자였던 피살자의 배후를 밝혀내려는 목적으로 조사에 착수하고 라나는 삼촌도 돕고 그의 가족을 찾아 시신을 전달해 주기 위해 사건 해결에 뛰어든다. 둘은 피살자의 고향인 트로나까지 찾아가고 그곳에서 폴은 자신이 가졌던 망상의 실체와 마주하게 되는데... 혼란스런 심정으로 그들은 다시 뉴욕까지의 긴 여정에 오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