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ez Cheez Clerk
방학을 맞은 모리스 머드 힘멜(Morris "Mud" Himmel: 조나단 잭슨 분)과 친구들은 여느때와 마찬가지로 부모님들의 강요에 의해 컴퓨터, 군단 훈련 또는 다이어트를 가르치는 달갑지 않은 여름캠프로 보내어질 판이다. 그러나 이번 여름에 모리스와 그의 영악한 동지들은 그들만의 천국같은 바캉스를 보내기로 결심한다. 실직 중인 고등학교 연극 교사 데니스 밴 윌커(Dennis Van Welker: 크리스토퍼 로이드 분)는 다양한 종목의 가짜 캠프 주인으로 변장해 아이들의 집을 일일이 방문한다. 아이들은 이번 여름을 그들의 것으로 만들 수 있는 교묘한 계획을 세운다. 교사도 규칙도 부모의 감시도 없이 아이들은 온갖 위험을 무릅쓰고 거머리 투성이인 호수근처의 한적한 오두막을 각종 비디오 게임에 불량식품도 맘대로 먹을 수 있는, 세상의 어느 부모도 허락치 않을 신나고 자유로운 여름 캠프로 바꿔나가는데...
Girl at Beach
Two aliens arrive on Earth trying to kill each other. This is not easy, since they seem to be able to regenerate lost body parts and survive bullet wounds. Both of them happen to meet a young pathologist Dori Caisson, and each alien tells her that he is a peacemaker (an intergalactic cop) and that the other one is a bad guy. Whom can she trust?
Missy
테디(진 와일더)는 광고회사 직원으로서 가정적인 순진한 남자이다. 그러던 어느날 테디는 아름다운 미모의 여인에게 반하게 되는데, 이후 그는 그 여인이 광고회사의 모델임을 알게 된다. 테디는 모델 샤롯(켈리 르브룩)의 주위를 맴돌면서 그녀와 데이트할 수 있는 기회를 얻으려 노력한다. 그러던 중 테디는 친구들의 도움을 받아 샤롯과 둘이 밤을 지낼 수 있는 기회를 얻는다. 그러나 출장갔던 샤롯의 남편이 갑자기 나타나게 되고, 창 밖으로 몸을 피한 테디는 9층 아파트 창문가에서 자살을 기도하는 사람으로 오해받는다. 테디의 자살을 막기 위해 경찰과 기자, 구급대원들이 몰려들게 되고 집에서 텔레비젼을 보던 테디의 아내는 남편을 위해 눈물을 흘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