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stume Supervisor
일명 “워 머신”, 인간병기인 전 특수요원 ‘존 골드’는 친구 ‘댄 메이슨’이 죽었다는 소식을 듣고 분노해 친구의 마을에 찾아간다. 하지만 무슨 일인지 마을에서는 음모에 대해 비밀을 지키려 하고, 이에 ‘존 골드’는 친구의 죽음에 감춰진 음모를 알아낼 때까지 마을에서 떠나지 않는다. 그는 우연히 마주치게 된 ‘산드라’와 그의 남자친구인 ‘키스’의 도움으로 사건의 내막을 샅샅이 파헤치게 되고, ‘조지 해처’라는 인물이 그 배후에 있었음을 알게 된다. 친구의 죽음에 대해 숨겨진 음모를 알게 된 ‘존 골드’는 사건에 연루된 인물을 자신만의 방식대로 한 명씩 자비없이 처리하기 시작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