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da Tutuk

참여 작품

코뿔소의 계절
Art Direction
이란의 이슬람혁명 당시 반혁명 죄로 30년간 투옥되었던 쿠르드족 시인 사데그 카망가르의 실화를 바탕으로 만든 영화이다. 쿠르드족으로 인기 시인인 사헬과 아내 미나는 이슬람혁명기에 체포되어 투옥된다. 5년 후 풀려난 뒤 미나는 남편이 죽은 것으로 알고, 교도소에서 낳은 아이들을 키우며 살다가 터키로 이주한다. 30년 뒤 풀려난 사헬은 터키로 그들을 만나러 가지만, 또 다른 비극을 맞는다. 그리고, 이 모든 비극의 원흉인 악바르를 죽이고, 자신의 죄값도 치르려 한다. 사헬 역의 베흐루즈 보수기와 미나 역의 모니카 벨루치의 열연은 이 작품의 비장미를 극대화한다. (제 17회 부산국제영화제)
Keloglan Vs. The Dark Prince
Art Direction
Kelogan fights the black prince to serve justi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