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높은 총잡이 존 헨리(키퍼 서덜랜드)는 전쟁이 끝난 후 아버지(도날드 서덜랜드)가 있는 집으로 돌아온다. 전쟁 후 다시는 총을 잡지 않겠다는 존의 앞에 마을의 총잡이들은 그의 명성에 흠집을 내기위해 존를 도발하기 시작한다. 하지만 그때마다 아버지를 위해서 존은 화를 꾹 눌러참을 뿐이다. 자신이 없는 새 마을의 유지 맥커디(브라이언 콕스)는 마을의 땅들을 사모으기 시작했고, 그를 거부하는 사람들은 죽거나 헐값에 땅을 팔고 마을을 떠나야했다. 마을 사람들은 그에게 저항도 해보지만, 맥커디의 곁에는 유명한 총잡이 데이브 터너(마이클 윈콧)를 비롯하여, 어중이 총잡이들까지 버티고 있어 사람들은 공포에 떨뿐 저항이라곤 생각치도 못한다. 마을의 보안관은 맥커디의 횡포에 줄행랑을 친지 오래고, 사람들은 그 횡포에 하나 둘 씩 마을 떠나기 시작한다. 어느날 존의 옛정인 메리 앨리스(데미 무어)의 남편에게 맥커디는 존을 죽이던지 마을을 떠나라는 협박을 하게되고, 그녀의 남편은 결국 마을 떠나기로 결정한다. 이에 메리 앨리스는 존에게로 달려가 맥커디의 횡포에서 자신들을 구해달라고 하게 되는데...
바쁜 주인을 대신해 사고뭉치 말리를 돌보게 된 보디(트래비스 터너)는 엄마가 출장을 떠난 동안 할아버지 프레드(도넬리 로즈) 집에 머문다. 그곳에서 보디는 또래의 소녀 케이시를 통해 ‘최고의 강아지 챔피언 대회’ 소식을 듣고는 강아지 무스와 푸크시아, 그리고 말리로 ‘래스터 악동들’ 팀을 구성하여 훈련을 시작한다. 한편, 전년도 챔피언 강아지의 주인인 한스는 잔혹한 방법을 동원하여 강훈련을 시키는 동시에 라이벌 팀 ‘지옥의 우레’를 제거하려는 음모를 꾸민다. 시합에 대비하여 몸단장을 하러 갔던 래스터 악동들은 엉겁결에 지옥의 우레팀과 함께 감금되는데, 말리가 지혜를 발휘하여 가까스로 탈출한다. 드디어 대회날, 래스터 악동들의 푸쿠시아와 무스는 무사히 공연을 끝내지만, 말리가 대회장을 난장판으로 만드는데…
American gunslinger Sean Rafferty—aka The Montana Kid—is unable to find someone to duel in a Canadian town where no one understands the brutal code of the American Wild West.
Based on the true story of a Canadian soldier, enroute to World War I from Winnipeg, who adopts an orphaned bear cub at White River Ontario. It is namned Winnie (for Winnipeg) and eventually ends up at the London Zoo where it became the inspiration for A.A.Milne's Winnie The Pooh stories.
아랍 시인 아메드 이븐 파드란(안토니오 반데라스)은 유부녀와의 불륜이 발각되어 강제로 북구의 외교 사절로 파견된다. 북구에 도착한 아메드는 북쪽에서 온 정체불명의 괴물들에 의해 북구의 흐로스가르 왕의 식민지임을 알게 된다. 예언자는 13명의 전사가 왕을 구하러 가되 13번째 전사는 북구 사람이 아니어야 한다는 말에 아메드는 뜻하지 않게 마지막 전사로 발탁된다. 전사들은 괴물을 무찌르기 위해 숲으로 들어가고 그곳에서 괴물들은 식인종이며 곰의 가죽을 뒤집어쓴 사람인 벤돌이라 불리는 것들임을 알게 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