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국 연합국의 북경 점령 후, 중화민국이 탄생하고 중국은 전례 없는 혼란을 맞는다. 10년 만에 출소한 담자애는 훌쩍 커 버린 아들 담천우와 서먹하기만 하다. 팔괘장의 전수자인 담자애는 담천우에게 무공을 전수하려 하지만, 담천우는 경극 배우가 되는 것이 꿈이다. 부자가 계속 갈등하는 와중에, 담자애의 사제인 정유충이 일본인과 대결을 벌이다가 사고로 죽고 마는데...
When a single, successful female lawyer is involved in a highway car accident, she wakes up to find herself in an alternate reality where she's forced take on the responsibility of a full time mother and wife, dealing with her demanding architect husband and two difficult children.
유능한 탐정 홍징바오(유덕화 분)는 테러조직의 보물 ‘신의 씨앗’을 훔치기 위해 도둑 뤄자하오(황효명 분)와 손을 잡는다. ‘신의 씨앗’은 물 한 방물만으로도 순식간에 울창한 숲을 만들 수 있는 신비한 능력을 가졌다. 테러조직은 이런 ‘신의 씨앗’을 이용해 세계를 지배하려는 음모를 꾸미고 있다. 홍징바오와 뤄자하오는 세계평화를 지키기 위해 A몽(왕조람 분), 뤄자신(오우양나나 분) 등과 ‘신의 씨앗’ 탈취 작전을 짜는데...
지원, 밍, 티안은 서로를 이끌어 주며 완벽한 하모니로 승승장구하는 같은 사이클 팀의 일원이다. 팀을 꾸리던 매니지먼트사의 부도로 소속 선수가 모두 뿔뿔이 흩어져야만 하는 초유의 사태가 발생하고 서로 다른 팀에서 각자의 길을 걷게 되는 그들. 각자의 포지션에서 두각을 나타내기 시작하는 지원과 밍, 그리고 티안 엎치락뒤치락 하며 그들만의 커리어를 만들어간다. 그러나 승리의 트로피는 오직 한 사람에게만 허락되고, 열정과 노력만으로 최후의 1인이 되기란 쉽지 않다. 또 다른 출발선에 서게 된 세 사람. 과연 결승선을 먼저 통과할 최후의 승자는 누가 될 것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