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mberly Howard

약력

Kimberly Howard is a former film actress.

참여 작품

해리슨포드의 특별조치
ICU Nurse
가난했던 과거를 딛고 일어나 성공가도를 달리기 시작한 존 크롤리는 아름다운 아내 에일린, 그리고 세 아이들과 함께 행복한 가정을 꾸려나가고 있다. 그러던 어느 날 이들 가족에게 청천벽력 같은 소식이 전해지는데, 바로 둘째 메간과 셋째 패트릭에게 유명의사들도 포기하는 ‘폼피병’이라는 불치병의 선고가 내려진 것. 아이들을 살리겠다는 생각 밖에 없는 크롤리가 관련 논문을 뒤져 찾아낸 인물은 괴팍스러운 성격의 생명공학자 로버트 스톤힐 박사. 폼피병에 관한 확고한 이론을 가진 스톤힐 박사에게 크롤리는 자신이 자금을 댈 테니 연구를 시작하라고 한다. 자신의 이론을 증명할 수 있는 기회라는 말에 설득당한 스톤힐 박사는 크롤리를 돕기로 결심한다. 필요한 자금은 50만 달러. 연구소를 세우기 위해 모금회를 개최하는 등 고군분투한 크롤리와 스톤힐 박사는 바이오테크 회사를 세우고 아이들의 생명을 구할 치료약의 개발에 전념하는데…
러브 매니지먼트
Colleague
오전 9시 출근, 오후 5시 퇴근, 6시 운동, 8시 사회 봉사활동! 철저한 스케쥴 관리와 확고한 인생철학으로 커리어 우먼의 진면목을 보여주는 ‘수’(제니퍼 애니스톤). 그러나 다른 누군가의 애정 어린 시선조차 허락하지 않는 그녀의 일상은 숨막힐 정도로 건조하다. 어느 날, 아리조나로 출장을 떠난 ‘수’의 방 앞에 어딘가 어설퍼 보이는 모텔 매니저 ‘마이크’가 나타나고, 불쌍하리만큼 티 나게 작업 거는 그에게 단 한 번의 ‘터치’를 허락하는데! 영원히 안 생길 줄 알았던 그녀에게 찾아온 터치! 로맨스! 사랑 따윈 관심도 없는 그녀, 그리고 감정에는 솔직하지만 표현은 서툴기만 한 ‘마이크’. 하지만 언제 어디든 찾아와주는 ‘마이크’의 열정적인 모습이 싫지만은 않다. 영원히 안 생길 줄 알았던 그녀, 이번엔…진짜, 생기는 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