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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지만 용감한 ‘보리’와 ‘뭉치’의 도전이 시작된다! 밀림에 사는 얼룩다람쥐 '보리'는 겨울을 나기 위해 열심히 도토리를 모으느라 바쁘다. 어느 날, 모아둔 도토리가 몽땅 사라지는 위기를 맞이하게 되는데... 한편, 지구 반대편에 사는 전갈쥐 '뭉치'는 엄마 몰래 바깥 세상으로 외출을 나가고 방울뱀과 독수리의 습격으로 죽음의 고비를 넘기게 된다. 과연, 얼룩다람쥐 '보리'와 전갈쥐 '뭉치'는 무사히 도토리를 되찾고 집으로 돌아갈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