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thalie D'Anjou

참여 작품

Mr.스타벅
Directrice banque
마흔이 넘도록 사고만 치고 사는 철부지 데이비드 우즈냑(패트릭 휴어드)은 여자친구의 임신 소식을 듣고 이제 마음 잡고 한 아이의 아버지로 제대로 된 인생을 살아보자 다짐한다. 하지만 다음날 인생 최대의 사건사고가 터진다. 그에게 533명의 자식이 있다는 소식. 사연인즉, 데이비드가 젊은 시절 용돈벌이로 ‘스타벅’이라는 가명을 사용해 정자를 기증했는데 533명의 아이가 태어났고, 그 중 142명의 아이가 자신의 생물학적 아버지를 찾겠다는 집단 소송을 제기하고 나선 것이다. 세상에 알려지면 안됐던 ‘정자왕 스타벅’의 존재는 이제 세상에서 가장 주목 받는 존재가 되고, 데이비드는 여자친구에게도 가족에게도 말할 수 없는 희대의 헤프닝의 주인공으로 일이 커져간다. 남모르게 이 일을 해결할 사람은 자신 뿐. 데이비드는 소송을 제기한 자신의 생물학적 아이들을 찾아가 보기로 하는데…
Nô
Concierge
Robert Lepage directed this Canadian comedy, filmed in black and white and color and adapted from Lepage's play The Seven Branches of the River Ota. In October 1970, Montreal actress Sophie (Anne-Marie Cadieux) appears in a Feydeau farce at the Osaka World's Fair. Back in Montreal, her boyfriend Michel (Alexis Martin) watches the October Crisis on TV and sees Canadian Prime Minister Trudeau declare the War Measures Act. The Canadian Army patrols Montreal streets. Sophie learns she's pregnant and phones Michel. However, Michel is immersed in politics, while Sophie rejects the amorous advances of her co-star (Eric Bernier), becomes friendly with a blind translator, and passes an evening with frivolous Canadian embassy official Walter (Richard Frechette) and his wife Patricia (Marie Gignac). Meanwhile, in Montreal, Michael plots terrorist activities. Commenting on East-West cultural distinctions, the film intercuts between Quebec (in black and white) and Japan (in colo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