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sociate Producer
춤은 우리의 모든 것이었다. 그 일이 있기 전까지… 아름다운 금발여인 ‘크리사’와 그녀의 연인 ‘트래비스’는 환상의 호흡을 자랑하는 최고의 무용수들이다. 여기에 의리있고 배려심이 깊은 ‘맥스’까지. 춤을 자신보다 더 사랑한 그들은 드디어 저명한 안무가 ‘알렉스’의 ‘침묵의 몸짓’이란 작품을 맡게 된다. 그러나, 이 작품을 연습하던 중 사고가 생기고, 이 후 모두가 상처를 안고 뿔뿔이 헤어지고 마는데... 우리가 해낼 수 있을까?...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 그로부터 7년 후,
천재 안무가로 명성을 떨치던 ‘알렉스’가 세상을 떠나고, 무용 단원들은 그를 추모하기 위해 ‘알렉스 작품전’을 계획한다. 그리고, ‘침묵의 몸짓’이란 작품을 소화해 낼 무용수를 고심한 프로듀서는 초기 멤버였던 ‘크리사’와 ‘트래비스’, ‘맥스’에게 다시 맡아 달라고 청하게 된다. 세월이 지나 다시 모이긴 했지만 지난 날의 상처들이 두려운 이들. 크리사는 아직까지 트래비스와의 파르되 연습을 기피하고, 트래비스는 크리사가 자신의 아이를 낳아 기르고 있다는 사실을 모른 채 그녀에 대한 지울 수 없는 사랑으로 다시 괴로워한다. 맥스 또한 관객들의 야유나 잡음에 민감한 자신에게 무용수로서의 한계를 느끼게 되는데…
Post Production Supervisor
An old-time mogul struggles to reenter the club where power and money make the rules.
Associate Producer
종합병원에 근무하는 젊은 외과의 벤 카힐(Dr. Ben Cahill: 토마스 카라브로 분)은 아내와 이혼한 후부터 술에 입을 대기 시작한다. 병원에서 환자를 수술하던 중 알콜 중독 증세를 보여 병원 상사로부터 장기 휴가를 권유받은 그는 메인 주의 외딴 섬에 위치한 자신의 별장으로 요양차 떠난다. 벤은 별장으로 가는 도중 우연히 선상에서 마주친 잭 왈드(Jack Wald: 존 세비지 분)라는 전기수리공과 이런 저런 얘기를 나누다가 잭이 자신의 별장 전 소유주였음을 알게 된다. 경제적 어려움으로 인해 집을 은행에 담보로 맡기고 대출을 받았던 잭 왈드는 대출금을 상환하지 못했고 끝내 그의 집은 경매에 의해 도시에 사는 의사 벤 카힐에게 헐값으로 돌아간 것이었다. 집에 대한 미련을 버리지 못하고 있던 잭은 새 소유주 벤에게 이유없는 적개심을 품게 되고 그를 별장에서 몰아내기 위한 치밀한 계획을 꾸민다. 그 즈음 섬의 외곽 지역에서 하나 둘 씩 원인 모르는 사건이 일어나고 잭 역시 벤의 별장에 침입한 어느날 밤 잔인한 죽음을 맞게 된다. 이를 수사하던 마을의 보안관 홉스(Sheriff Hobbs: 딘 스톡웰 분)는 의사인 벤에게 상처의 원인을 의뢰한다.
Post Production Supervisor
A beautiful Puerto Rican girl and her family in Spanish harlem devise a novel plan to attract business to their restaurant, causing a wildly comic sequence of events ending in near disast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