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를란, 다우렌, 아르잔은 둘도 없는 친구 사이며 예를란과 다우렌은 둘다 아르잔을 사랑한다. 세 사람은 졸업 후 각자 흩어지는데, 범죄자가 된 다우렌은 교도소의 죄수가 되어, 예를란은 교도소에서 근무하는 군인이 되어 서로 재회한다. 어느 날, 교도소에서는 대규모 탈옥이 벌어지고, 한때 친구이자 사랑 라이벌이었던 예를란과 다우렌은 이제 서로 적이 되었다.
The film covers a period from 1984 to 1991 and tells about the rise of new independent states, including Kazakhstan. In addition, it features the role of the first President of Kazakhstan in the reforms carried out in the country, as well as the initiatives, which today have turned into global scale projec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