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hodzha
Mika falls in love with Anuar who is already engaged with other lady.
칭기즈칸 제국을 재건하려는 준가 족은 카자흐 민족을 학살하고 폭정을 일삼는다. 가족이 몰살당하고 마을이 불태워지는 것을 목격한 사르타이는 7년 뒤 용맹한 청년으로 장성하여 검술 실력을 갈고 닦으며 복수를 다짐한다. 사르타이는 카자흐의 독립을 위해 뜻을 같이하는 청년들을 모아 '천 명의 전사들 '이라는 결사대를 조직하는 한편, 친구의 질투와 배신, 안타까운 사랑과 희생을 겪으며 강인한 전사로 성장한다. 마침내 준가 족을 몰아내기 위한 결전의 날, 사르타이와 ‘천 명의 전사들’은 3만 명의 준가 족 대군에 맞서 역사적인 아니라카이 전투에 나서는데...
한 기자가 길거리에서 구타를 당해 죽었다. 경호원인 그의 동생 알슨은 그 충격에서 벗어나지도 못한 채, 동료 기자로부터 형이 남긴 봉투를 건네 받는다. 봉투 속 정보를 본 그는 형의 죽음 뒤에 거대한 음모가 있음을 알게 되고, 복수를 위해 직접 그들을 찾아내 처단하려 한다. 하지만 이 사건을 조사 중인 경찰 세력과 맞물려 복수의 길은 쉽지 않은데...
A story about the blows inflicted on Kazakhstan by soviet govern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