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ean Lefaux

참여 작품

항해사의 세 개의 왕관
Producer
1980년대 라울 루이즈의 마스터피스로 꼽히는 작품. 살인을 저지른 한 학생과 그를 설득하여 인생 이야기를 듣는 술 취한 선원의 만남을 그린다. 스토리텔링의 우아한 유희, 바로크적인 시각 양식이 루이즈적인 기운을 만들어낸다.
유예된 소명
Production Manager
서로 다른 시대를 배경으로 한 이야기가 중첩되면서 ‘영화 속 영화´ 형식을 취한 작품. 1942년과 1962년에 만들어진 미완성 필름을 라울 루이즈가 일단락시켰다. 미로 건축물을 걷는 것 같은 분위기를 연출하는 작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