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busuke Hirata
히라타 슈조(하시즈메 이사오)와 부인 토미코 이혼 소동에서 몇 년 후. 장남 고노스케 부부는 고령자 위험 운전을 걱정하고 슈조에게 운전 면허를 내놓으라고 하지만, 완고한 슈조는 운전을 멈추지 않는다. 장남은 결국 동생 부부들에게 이 역할을 떠밀어 버리고.. 하라타 식구들은 다시 불온한 분위기에 휩싸이게 된다. 그러던 어느 날, 슈조가 술집 여주인 카요(후부키 준)와 드라이브 하던 중 고향 히로시마 동급생 마루타(고바야시 넨지)와 40년 만에 조우. 술을 주고받다 마루타를 집으로 초대. 그가 집에 머물면서 히라타 가에는 새로운 소동이 일어나게 되는데???
Nobusuke Hirata
일평생 남부럽지 않게 잘 살았다고 생각했던 히라타에게 어느 날 아내가 느닷없이 이혼장을 내민다. 40년을 넘게 지금껏 살아왔는데 이제 와서 청천벽력 같은 황혼 이혼이라니… 큰아들 코이치는 긴급 가족회의를 소집하고, 가족들이 모두 정신 없는 와중에 하필이면 막내아들 쇼타가 결혼을 약속한 노리코를 소개하기 위해 집에 데려오게 되는데… 평범하기 그지없던 가족에게 닥친 인생 최대의 위기! 우리 이대로 괜찮은 걸까요?
Shuichi Furukawa receives a phone call from his mother. She reminds him that they are moving the next day. The following day, Shuichi takes a train ride back to his hometown. He arrives at his parents home, but nobody is home. He looks for the house key under a potted plant but can't find the key. He starts to thinks back to his childhood days in his parents home. Shuichi grew up with his younger brother, older sister, father who ran a shoe making business out of their garage and mother. Shuichi grew up with a crush on an older woman who lived next door and he loved to make piggy banks out of empty whiskey bottles. One day on a school picnic, Shuichi's classmates grabbed a lunchbox from a fellow student and eventually gave the lunch box to Shuichi. All the other students chanted "throw it away," while Shuichi's former friend looked on in despai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