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idi Chan

참여 작품

론울브스
Foley
세상에는 괴물이 가득하고 사람은 모두 죽어 사라지고 제임스 혼자 살아남았다. 제임스는 연인이었던 수지를 그리워하며 무전을 보내다가 우주 정거장에 혼자 고립되어있던 캐리와 우연히 교신을 하게된다. 그렇게 둘은 이 세상에서 살아남기 위해 안테나를 세우고 시공간 속에 존재하는 엘리자베스와 통신을 하게된다. 그렇게 셋은 한 과학자의 실험에 말려들어 인간이 없는 평행우주로 떨어졌다는 충격적인 사실을 알게되는데..
엑시던트
Sound Editor
누구도 믿지마라! 당신도 표적이 된다! 성공률 100%! 어떤 사고도 우연은 없다! 사고로 아내를 잃은 브레인(고천락)은 교묘하게 사고로 위장하여 사람을 죽이는 살인청부업의 리더이다. 치밀하게 계산된 사고로 청부살인을 진행하던 중 동료가 예기치 못한 사고로 죽음을 맞이하자 그는 누군가 자신을 궁지에 몰아 넣기 위해 사고를 조작하고 있다고 믿게 된다. 결국 ‘모든 사고는 조작될 수 있다’는 그의 믿음은 집착이 되어 자신의 숨통을 조여 들며 심지어 자신의 파트너들마저 의심하게 되는데…
피의 복수
Sound Editor
괴한들에 의해 살해당한 사위와 외손자들, 그리고 중태에 빠진 딸의 소식을 듣고 마카오에 찾아온 코스텔로는 딸의 부탁으로 복수를 다짐한다. 3명의 남자, 그 중 하나는 딸이 쏜 총에 귀를 잃었다는 단서를 듣고. 낯선 땅에서 범인들을 찾던 중, 우연히 호텔에서 만난 청부 살인업자에게 추적을 의뢰한다. 코스텔로에게 고용된 3인조 콰이, 추, 뚱보 룩은 범인들을 추적해 홍콩에서 맹렬한 총격전을 벌이고, 그 과정에서 코스텔로는 중상을 입고 마는데... 젊었을 적 사고로 인해 점점 기억을 잃어가는 코스텔로, 모든 기억을 잃기 전 그의 잔인한 복수가 시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