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ught between her dreams of a better life, a rich mobster who thinks he owns her and an unstable boyfriend who has just killed a man, Sable must take control of her own life or she may find herself dead by dawn.
어린 시절 좋아하던 옆집 아이의 죽음을 목격한 '맥켈비'는 그때의 충격에서 헤어나지 못하고 조현병으로 고통받고 있다. 유일한 가족이던 할머니마저 세상을 떠나고 설상가상 파산 절차까지 밟게 된 맥켈비 앞에 낮은 이자율을 자랑하는 신용 카드 회사가 접근한다.
마지막 희망으로 카드를 발급받은 맥켈비. 카드를 발급받으며 새로운 삶을 꿈꾸던 그 앞에 정체불명의 ‘톨 맨’이 나타나면서 다시 한번 인생의 위기를 맞이하게 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