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o Cusa

참여 작품

휴먼
Cinematography
헬리콥터 고장으로 종일 농부와 나눈 대화에 영감을 얻은 감독은 가장 높은 상공에서, 동시에 가장 친근한 거리에서 인간을 담았다. 3년간 110회차 촬영을 통해 완성된 장대한 다큐멘터리.
얀 베르트랑의 여행: 목마른 대지
Aerial Camera
압도적이고 경이로운 시각적 체험을 선사했던 이후, 사진작가 얀 아르튀스-베르트랑은 자신의 인장과도 같은 항공촬영으로 환경이슈와 관련된 작업을 지속하고 있다. 환경운동가로도 활동 중인 그는 UN과의 공동 작업을 통해 2011년 산림의 해를 기념하는 를 제작하였고, 이어 세계 곳곳의 물 문제를 다루는 를 만들었다. 이번 작품에서는 유럽에서부터 아프리카, 아시아까지 각 대륙의 물 부족, 물 오염 실태와 최전선에서 열정적으로 뛰고 있는 활동가들의 모습을 광활한 항공촬영 이미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14년 제11회 서울환경영화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