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amón / Ik / Segismundo /
Raquel, an archaeologist, has given a press conference on the discovery of a unique archaeological site: two bodies from different periods, the year 1483 and 1941, have appeared in the same burial in the municipality of Valsequillo. From this discovery we will know the secrets of those bones that explain how they got to that place.
Maximiano
아버지가 돌아가신 후 서재를 정리하던 ‘클라렌스’는 과거 스페인의 식민지였던 기니에서 온 의문의 편지를 발견하고, 가족들의 과거를 추적하기 위해 낯선 곳으로의 여행을 떠난다. 그곳에서 자신의 아버지 ‘하코보’와 작은아버지 ‘킬리안’, 그리고 원주민 처녀 ‘비실라’의 존재를 알게 되고, 숨겨졌던 두 남녀의 비극적 사랑의 역사와 마주하게 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