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hereh Ladanian

참여 작품

76 Minutes and 15 seconds with Abbas Kiarostami
Herself
Kiarostami as we have never really known him before, despite the transformative power of his many movies. Filmmaker and close friend Samadian avoids the talking heads of so many artistic memoirs to offer more candid clips of Kiarostami the man: lover of poetry, convivial with friends, engaging landscapes on and off screen, laughing with other artists. The artist and visionary emerges more clearly but so does a loving, wondrous man whom we will miss now as much as the auteur.
올리브 나무 사이로
Tahereh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의 무대가 되었던 이란의 코케 마을. 그곳에 엄청난 지진이 발생하고 많은 사람들이 죽게 된다.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에 출연한 배우들의 생사를 확인하기 위해 그 마을을 방문한 감독의 이야기를 다룬 <그리고 삶은 계속된다>를 찍고 있는 케샤바르쯔 감독은 영화 속에 등장하는 젊은 신혼부부 역을 맡을 두 명의 아마추어 배우를 캐스팅한다. 그 마을에 살고 있는 아리따운 여학생 테헤레와 준수한 외모의 한 청년이 바로 그들. 그러나 막상 촬영에 들어가자 문제가 생긴다. 멀쩡하게 말을 잘하던 청년이 여자 앞에서는 말을 더듬는 버릇이 있는 것. 결국 감독은 어쩔 수 없이 촬영장에서 막일을 하던 호세인으로 남편 역을 교체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