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sistant Makeup Artist
재크(오웬 캠벨)와 조쉬(찰리 타핸)는 절친이지만, 학교에서 그들의 존재감은 매우 낮다. 그러던 어느 날 조쉬의 집에 대릴(Max Talisman)이 찾아오면서 일은 벌어진다. 해병대에 간 형의 방에 들어선 녀석들, 때마침 형이 숨겨 놓은 마약을 발견하게 되고 조쉬와 대릴의 실랑이가 벌어진다. 그러다 형의 칼로 대릴을 죽이고 마는 조쉬. 순식간에 분위기는 냉랭해지고, 급한 대로 대릴을 숲 속에 버려둔 채 아이들은 헤어지게 된다.
그 뒤로 모든 것이 바뀌어 버린 녀석들. 조쉬는 두문불출하고 학교에도 나오지 않는다. 그런 조쉬를 보며 평소 호감을 느끼던 앨리슨(Elizabeth Cappuccino)과 묘한 감정을 이어가는 재크. 그러던 어느 날 조쉬가 앨리슨의 생일 파티에 나타나고, 또 다시 모든 것이 바뀌어 버린다. 조쉬의 등장과 시작된 마을 아이들의 죽음, 그리고 그것을 바라보는 재크의 걱정어린 시선. 과연 이들의 이야기는 어떠한 결말을 불러오게 될 것인가?
Makeup Department Head
"The Party Is Over" tells the story of three unusual guys who are roommates at a Southern California university and whose privileged lifestyle and the freedom that goes with it lead to bizarre and obsessive, even twisted, relationships with three equally complicated women.
Makeup Artist
자살을 기도한 후 한 정신병원에 갇힌 여동생을 만나기 위해 정신병자로 위장한 잭은 여동생을 만난 병원에서 이상한 기운을 감지한다. 정신병자를 대상으로 한 불법 연구의 부작용으로 환자들은 식육의 욕망을 느끼게 된 것이다. 환자들이 직원들을 공격해 병원은 아비규환의 지옥으로 변해가고, 잭과 여동생은 이 살육의 현장에서 탈출하기 위해 사력을 다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