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oss Rouillier

참여 작품

버닝 팜스
Orderly
A subversive tale that interlaces five stories set in Los Angeles, where no taboo is left unexplored as each character careens toward a dark and often comic fate
벤자민 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
1918 U.S. Lieutenant (uncredited)
1차 세계 대전 말 뉴올리언즈. 80세의 외모를 가진 아기 벤자민 버튼이 태어난다. 사랑하는 아내가 벤자민을 낳다 세상을 떠난 것에 대한 분노와 아이의 평범하지 않은 외모에 경악한 벤자민의 아버지는 분노를 참지 못하고 그를 놀란 하우스 양로원 현관 앞에 버린다. 놀란 하우스에서 일하는 퀴니에게 발견된 벤자민. 퀴니를 엄마로, 그곳의 할아버지, 할머니들을 친구로 살아가는 벤자민은 해가 갈수록 젊어지는 자신을 발견한다. 12살이 되어 60대 외형을 가지게 된 벤자민은 어느 날, 할머니를 찾아온 6살의 어린 데이지를 만난다. 그리고 데이지의 푸른 눈동자를 영원히 잊을 수 없게 된다.
리핑: 10개의 재앙
College Student (uncredited)
가족이 비참하게 살해당한 사건을 겪은 후 종교에 대한 깊은 회의에 빠진 캐서린 윈터(힐러리 스웽크). 선교사로서의 활동을 접고 종교적인 현상을 과학적으로 증명해 명성을 얻은 그녀는 어느 날, 작은 마을에 나타난 10가지 재앙에 대한 조사를 의뢰 받는다. 마을사람들로부터 재앙의 원인으로 몰아쳐진 어린 소녀 로렌(안나소피아 롭)을 만난 후부터 캐서린은 점점 믿을 수 없는 사실들과 직면하게 된다. 그녀가 맹신하던 과학으로도 설명이 불가능하다는 걸 깨닫게 되면서, 자신을 둘러싼 불길한 징후들을 감지하고 악마와의 최후의 대결을 준비하는데…
윈-딕시 때문에
Shopper (uncredited)
세 살 때 엄마로부터 버림받은 열 살짜리 소녀가 아빠와 함께 플로리다의 작은 마을로 이사 온다. 어느 날 그곳의 한 수퍼마켓에서 버려진 강아지를 발견한 소녀는, 수퍼마켓의 이름인 '윈-딕시'와 같은 이름을 붙여주고는 집으로 데려와 키우게 된다. 둘은 단짝 친구처럼 늘 붙어다니며 동네 사람들과 다양한 관계를 맺게 되고, 점점 잃어가던 아빠와의 관계도 회복해나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