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W 니콜의 동명 원작을 에니매이션으로 영화화한 전쟁 판타지물. 제45회 아시아태평양영화제에서 최우수 애니메이션상을 수상했다. 신기한 능력을 가진 ‘바람의 민족’의 후예 마쯔에 아몬(안타츠 유미 목소리 분). 그 힘을 이용해 모든 나라를 자신의 것으로 만들려고 하는 독재자 브래닉(나이토 코지 목소리 분)에게 쫓기면서도, 아몬은 나라의 평화를 지키기 위해, 동료들과 함께 브래닉에 맞서 나간다.
A foreign transfer student from the city arrives one day in a Japanese country town. Enchanted by his air of mystery, his classmates nickname him "Matasaburou the Wind Imp" after a local legend. Eventually they become friends and spend many days playing in the countryside. One windy day, Matasaburou returns to the city, leaving his classmates to speculate that he really was Matasaburou the Wind Imp and that he flew away on the wi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