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staurant Mom
은퇴한 보안관 조지(케빈 코스트너)와 부인 마거릿(다이안 레인)이 죽은 아들의 아내 로나가 재혼한 위보이 일가로 인해 위험에 빠진 손자를 구하고자 고군분투하는 이야기
Frantic Wife
알래스카의 오지 마을. 늑대가 나타나고 한 소년이 사라진다. 아이 엄마의 부탁으로 늑대를 찾아 나서는 동물 전문가 코어. 그가 미스터리로 가득 찬 미궁으로 들어간다.
Rebecca Lapp
Katie Mayfield is now the mistress of Mayfield Manor. In her new world she finds herself torn between two worlds and grieves for her plain Amish life. Does Katie choose her new life or the simple heritage she left behind?
Rebecca Lapp
지난 연인과의 마지막 데이트 장소를 방문하는 작품의 화자. 현재 그녀가 안고 있는 내면의 외로움이 더욱 옛 추억을 회상하게 한다. 사실 연인을 만났던 당시에도 뭔가 알 수 없는 심리적 불안감이 내재되어 있던 화자는, 결국 본인의 속내를 다 드러내지 못한 채 이별을 맞이하게 되어 더욱 아쉬워하는 듯하다. 어쩌면 가장 가까웠을 연인에게조차 말하지 못했던 그녀의 이야기는 과연 무엇일까? 지난 시간을 되짚어보며, 그녀 내면에 남아있는 어떤 것들을 정리하기 위해, 그리고 앞으로의 새로운 삶의 도약을 위해 화자는 값진 여행을 떠나기로 한다. (2014년 제14회 인디다큐페스티발) 그동안 많은 장애인 관련 작품이 나왔다. 그 중 대다수는 감독이 관찰자가 되어 주인공을 따라가는 형태였다. 그러나 이 작품은 장애형제를 가진 감독 본인이 직접 카메라를 들었다는 점에서 차별화를 둔다. 이는 일반화된 장애의 인식과는 달리, 그것과 더욱 깊이 연관되어 있는 관계자의 시각에서 이야기를 풀어나가기 때문에 일반인들이 잘 알 수 없는 세밀한 묘사가 가능하다는 강점이 있다. 특히 이 작품은 장애의 객관적 시선과 주관적 입장이 어떻게 충돌되는가에 대해 감독 본인의 위치적 입장에서 더욱 잘 그려낼 수 있다. 단, 주관적 관점으로 치우치지 않기 위한 다양한 장치를 마련할 예정이다. 가정 안에서 동생은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만드는 활력소 역할을 한다. 그래서 온 가족이 모이면 동생으로 인해 늘 웃음이 끊이지 않는다. 그러나 사회는 이러한 우리 가정을 마냥 화목하게 두지 않는다. 바깥의 시선과 한국 사회의 분위기는 동생을 제외한 가족 구성원의 심신을 힘들게 만든다. 특히 동생과 동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감독 본인에게는 부모님도 알지 못한 마음의 상처와 고통을 안고 살아가고 있다. 이는 아직도 작동되고 있는 장애의 일반적 편견으로 인해 '장애형제를 지닌 한 개인의 삶'에 무거운 짐을 얹어다 주는 것이다. 작품은 이와 같은 배경으로 비롯된 개인의 트라우마를 섬세하게 표현할 것이다. 본인은 아직도
The story takes the battle of the sexes into the hockey arena, as Paula Taymore - who almost once made the Olympic team - finds herself drawn into a challenge match against an irritating local men's squad. Fresh from a painful divorce, and doubting herself, Paula must make a winner out of an explosive, irreverent crew of women hockey players who flock to her town, Red Deer Alberta, to assemble the te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