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대 아이들의 연이은 실종사건으로 공포에 빠진 마을. 은퇴한 전직 경찰 제임스는 친구의 딸 아만다의 실종에 의문을 품고 사건을 조사하기 시작한다. 그는 사건을 파헤치던 중, 전설로 기록된 공포의 존재 ‘엠티맨’과 그를 추종하는 비밀 단체가 아이들의 실종에 연루되어 있음을 깨닫게 된다. 엠티맨의 실체에 다가설수록 목숨마저 위협당하는 공포와 마주하게 되는데…
첫째 메그는 배우가 되고 싶은 욕망과 가족을 가지고 싶어하는 욕망 사이에서 고민하고, 둘째 조는 소설을 쓰지만 여성들이 쓴 소설은 어떻게 끝이 나야 하는지 잘 알고 있는 척하는 편집장과 맞서야 한다. 셋째 베스는 피아노를 잘 치지만 건강에 문제가 있고, 막내 에이미는 그림을 그리는 데 소질이 있지만 남자들이 좋아하는 취향에 따라 그림을 그려야 하는 상황에 처한다. 이웃집 소년 로리는 네 자매를 우연히 알게 되고, 각기 다른 개성의 네 자매들과 인연을 쌓아 간다. 7년 후, 어른이 된 그들에겐 각기 다른 숙제가 놓이게 되는데...
Single mother Chloe has her life turned upside down when her younger sister, Sadie, comes home after a long, unexplained absence. Though Sadie seems to want to settle in with her sister and 17-year-old niece, it soon becomes apparent that she may have sinister intentions.
Lou, a teenage tomboy in a small Californian town, idolizes her single father. When he has a date over one night and she is cast out of the house, Lou wanders to the outer reaches of town and into a new era of teenage identity.
Kenzo presents "The Everything", a new film written and directed by Humberto Leon. This is the directional début by the accomplished creative director and features KENZO's Fall-Winter 2018 collection & KENZO – La Collection Memento N°3. It's tough to be a teenager. Romance issues. Budding sexuality. Unfortunate haircuts. And don't forget the perpetual angst and striving to be cool. These issues are all present in "The Everything" but it's a particularly arduous period for the sibling characters in the film. They also must deal with burgeoning superpowers – and ones that aren't particularly useful. (c) kenzo.com
출판업자 메이블은 천재적인 여성 작가 에밀리 디킨즈가 생전에 남겼던 그녀의 편지를 낭독한다. 바로 그녀의 연인이자 올케 수잔 디킨즈와 주고 받은 러브레터인 것이다. 독신자로 살며 베일에 감춰져 있던 에밀리에게 수잔은 지대한 영향을 미친다. 메이블은 에밀리가 짧은 생을 마감하기 이전까지 수잔과 나눴던 열렬한 사랑의 이야기들을 들려준다.
도미니카는 병든 어머니를 책임져야 하는 가장이자 동료의 시기심으로 다리를 다친 비운의 발레리나다. 그는 러시아 정보국 간부인 삼촌의 계략에 빠져 어쩔 수 없이 스파이가 되는 길을 택한다. 탁월한 신체적 조건을 가진 이들에게 심리 조작술을 가르쳐 정보원으로 양성하는 스패로 스쿨. 한계를 뛰어넘는 훈련과정을 통해 레드 스패로 사상 가장 치명적인 스파이로 새롭게 태어난 도미니카는 이후 미국과 러시아의 이중첩자를 가려내기 위해 CIA 요원 나다니엘에게 도미니카가 접근하는데...
제임스는 한때 뉴욕의 떠오르는 예술가였지만, 가장 친한 친구 둘이 9/11 테러로 사망하고 부모 잃은 두 소녀의 후견인이 되기로 결심하면서 삶이 완전히 뒤바뀐다. 11년이 지난 지금, 제임스는 예산 삭감으로 인해 초등학교 미술 교사직을 잃고, 어쩔 수 없이 소녀들과 함께 고향 버펄로로 돌아가게 된다. 새로운 환경과 어려움 속에서 세 사람은 끊임없이 갈등을 겪고, 제임스는 부모로서의 삶과 자신의 삶 사이의 균형을 찾아 고군분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