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chael Urriquia

참여 작품

클로브히치 킬러
Rich Guy
10년 전, 미제 연쇄살인사건이 일어났던 마을에서 살고 있는 타일러는 우연히 아버지의 차 안에서 이상한 사진을 발견한다. 사진을 계기로 아버지를 연쇄살인범으로 의심하기 시작한 타일러는 마을 괴짜인 캐시와 증거를 찾아다니게 된다. 점점 증거가 쏙아져 나오는 상황에서 타일러는 이를 아버지에게 들키게 되는데…
신시내티 잡
Velasquez
도심의 한복판. 휴버트 내셔널 은행에서 무장을 한 강도가 나타나 현금 3백만 달러를 갈취하는 사건이 일어난다. 당시 현장에 있던 지점장까지 사살된 사건으로 FBI가 사건을 담당하게 된다. 하지만 현장에 남아있던 지문은 신시네티 지방 경찰의 밈스가 가지고 가고, FBI의 몽고메리 국장(크리스토퍼 멜로니)는 그들에게서 이상한 점을 느끼게 된다. 몽고메리는 FBI의 신입 웰스(아드리언 그레니어)를 투입하여 밈스를 감시토록 한다. 신시네티 경찰들로부터 입수한 지문은 사망한 레인져부대원 T.J 잭슨의 것이었고, 여기서 FBI의 수사는 또 한번의 난항을 겪게 된다. 그러는사이 휴버트 내셔널 은행에서 또 한번의 강도 사건이 일어나고, 전의 범죄와 동일한 범죄자들은 비밀 금고에서 서류를 훔쳐 달아난다. 며칠 후 FBI로 날아온 서류는 범죄자들과 T.J 잭슨, 그리고 휴버트 가(家)의 복잡한 관계를 보여주면서 새로운 국면에 접어들게 되는데...
더 펀하우스 매서커
Armed Guard
악명 높은 정신병원. 그곳에는 전국 각지의 최고의 살인마들이 모여있는 곳이다. 그런 그곳에 방송국 기자를 자처하는 여인(Candice De Visser)하고, 얼마지나지 않아 여인은 전설의 킬러 스티치페이스로 밝혀진다. 그리고 정신병원의 사람들을 모조리 죽인 후 흉악범들을 탈출시키는 그녀. 한편 마을에서는 귀신의 집이 신장개업을 하고, 그곳은 과거 유명했던 흉악범들의 범죄를 재현했다고 선전을 하게 된다. 그리고 각종 홍보를 통해 사람들을 불러 모으는 귀신의 집에 모건(맷 엔젤)과 친구들도 방문을 하게 된다. 하지만 사람들이 모르는 것이 있었으니, 과거의 범죄를 재현했다는 그곳은 스티치페이스의 꼬임에 넘어간 사장이 만든 도살장이었던 것. 모든 사람들이 모인 그곳을 점령한 흉악범들. 그들이 그곳이 도살장으로 변할 지는 까맣게 모르고, 당장의 무서움을 즐기고 있다. 과연 모건과 친구들은 흉악범들의 무차별 살육으로부터 무사히 빠져나올 수 있을 것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