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ucie Bolze

참여 작품

꼬마 니콜라
The Mother on the Dock (voice)
몽마르트와 생제르망 사이 어딘가에서 작가 르네 고시니와 만화가 장 자크 상페는 커다란 흰 종이 위에서 장난스럽고 사랑스러운 소년, 꼬마 니콜라를 만나게 된다. 학교(운동장)에서의 놀이와 싸움, 여름 캠프의 추억, 그리고 친구들과의 끈끈한 우정에 이르기까지, 꼬마 니콜라는 더할 나위 없이 행복한 어린 시절을 보낸다.
내 몸이 사라졌다
Executive Producer
파리의 어느 실험실, 절단된 손이 탈출을 감행한다. 불행한 운명에 작별을 고하고, 자신이 속했던 육체와 다시 만나기 위해. 피자 배달부 나우펠을 찾아 도시를 헤매는 손. 비둘기와 쥐들의 공격을 물리치고, 긴장감 넘치는 모험을 겪으며, 그 여정은 계속된다. 어쩌다가 이 손은 홀로 떨어지게 된 걸까. 나우펠에 관한 기억, 그리고 도서관 사서 가브리엘을 향한 나우펠의 사랑이 답을 줄지 모른다. 그리고 셋의 재회를 위한 시적 배경이 되어줄지도 모르겠다.
늑대개 화이트팽
Line Producer
거칠고 황량한 야생에서 태어난 늑대개 화이트팽. 하지만 인간은 화이트팽에게서 어미를 빼앗은 것도 모자라 어린 화이트팽을 길들이려고 몽둥이와 주먹, 채찍으로 잔인하게 구타한다. 결국 화이트팽은 인간에게 충성을 맹세하고 썰매개로 자라난다. 원주민 주인에게 충성을 다했지만 주인은 화이트팽을 투견장에 팔아넘기고, 새로운 주인은 화이트팽을 투견으로 만들려고 무자비하고 잔인한 폭력을 끊임없이 행사한다. 투견장에서 끊임없이 싸워야 했던 화이트팽은 죽음의 문턱에서 새로운 주인 위든 스콧을 만나는데...
몬스터 싱어: 매직 인 파리
Production Manager
1910년 대홍수로 에펠탑마저 물에 잠긴 파리는 안개 낀 도시 곳곳에서 목격된 미스터리한 괴물로 떠들썩하다. 소문의 주인공은 바로 거대 벼룩 ‘프랑코’ 아름다운 목소리와 마음씨를 가졌지만 무서운 외모 때문에 쫓기던 그는 우연히 인기 가수 ‘루실’을 만나 가면을 쓴 가수로 데뷔한다. 그들의 환상적인 공연은 대성공을 거두지만 ‘프랑코’를 수상히 여긴 경찰이 포위망을 좁혀오고 친구들은 ‘프랑코’를 지키기 위해 비밀 작전을 세우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