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 this single shot thriller, we're in the driver's seat with small-time dealer Budge as he tries to pull one last deal with cash borrowed from a dangerous loan shark. When the handover goes catastrophically wrong, Budge finds himself in a race against time to find his missing product and get a new buyer before the loan shark tracks him down.
두 눈을 잃은 예술 평론가와 그의 눈이 되어 주는 대필 작가 두 사람이 외딴 저택에서 벌이는 숨 막히는 진실 게임! 영국 런던의 외곽에 있는 어느 외딴 저택. 그곳에 끔찍한 사고로 인해 두 눈을 잃어버린 유명 작가이자 예술 평론가인 ‘폴’이 살고 있다. 어느 날 그는 자신의 자서전을 대신 써줄 대필 작가를 구하게 되고, 지적이고 매력적인 여성 ‘제인’이 대필작가로 고용된다. 이제 두 사람은 책을 계기로 한 공간에서 생활하게 되지만, 이내 제인은 수상한 일을 일삼기 시작한다. 집안일을 돌보던 가정부를 몰래 휴가 보내고, 폴이 불을 꼭 켜 놓으라는 당부도 무시한 채 그를 어둠 속에 가두어 버린다. 이에 폴은 뭔가 일이 잘못 되고 있다는 낌새를 알아차린 후 제인을 경계하기에 이르는데…
아프리카 사막 소말리아, 가난한 유목민의 딸로 태어나 세계적으로 유명한 톱모델이 된 와리스 디리. 13살 되던 해 강제 결혼을 피해 고향을 떠난 그녀는 우여곡절 끝에 런던에 오게 된다. 소말리아 대사관에서 가정부로 일하며 사춘기를 보낸 와리스는 내전으로 송환될 위기에 처하자 노숙자 신세가 되지만 우연히 만나게 된 친구 마릴린의 도움 속에서 영어도 배우고 패스트푸드점에서 일도 시작한다. 그러던 중 유명 사진작가와 에이전트의 눈에 들게 되어 패션모델의 길에 들어서고 점차 명성을 얻게 된다. 하지만 화려한 모델로서의 성공에도 불구하고 와리스에게는 운명처럼 짊어지고 있는 어린 시절의 아픈 비밀이 숨겨져 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