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라와 이다는 동급생 아테와 엘리아스를 따라 캠핑에 나선다. 그들이 텐트를 친 장소는 다름 아닌 1960년 네 명의 십대들이 잔인하게 난자당한 보돔호수. 캠핑괴담으로 전해 내려온 이 미제 사건의 실제 장소로 캠핑을 온 그들은 한 명씩 살해당하는데... 흔한 슬래셔 영화의 공식같다고 생각하는 순간 사건은 의외의 방향으로 흘러간다.
The relationship between a priest's wife and the renovator crackles with passion. While the rectory terrace is being restored, there is a triangular drama at the fore: a priest, a priest’s wife and a renovato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