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oreographer
In a flight of the satirical whimsy so typical of G&S, two happy-go-lucky gondoliers discover that one of them is, in fact, heir to the throne of a distant kingdom. True to their (adopted) Republican roots, they set off together to rule in idealistic, if somewhat chaotic, style... Director Stuart Maunder, Artistic Director at State Opera South Australia, teams up with designer Dick Bird (The Mikado 2016) to stage a production that is fast, furious and full of fun.
Choreographer
수천년 간 존재를 숨긴 채 지구를 수호하던 데미스키라의 공주 다이애나는 어느 날 하늘에서 이상한 움직임을 포착한다. 1차 세계대전에 참전해 스파이 활동을 벌이다가 격추된 미국인 조종사 스티브가 해변에 불시착한 것. 태어나 처음으로 남성을 보게 된 다이애나는 호기심을 감추지 못하고, 데미스키라의 일원들은 그가 파멸을 가져올 수도 있음을 경고한다. 다이애나는 엄마이자 여왕인 히폴리타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나치군의 추격을 따돌리면서 그들의 생화학무기 공격을 비밀리에 막아야 하는 스티브를 따라나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