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ob Acox

참여 작품

베이워치: SOS 해상 구조대
Dolly Grip
미치 뷰캐넌(드웨인 존슨)이 대장으로 있는 해양구조대에 올림픽 수영 메달리스트 맷 브로디(잭 에프론)가 합류한다. 이기적인 성격의 맷은 미치와 항상 티격태격하게 된다. 한편 해변에서는 플라카라고 불리는 마약이 자꾸만 발견되고 시의원이 죽는 사고도 벌어진다. 이것은 해변의 땅값을 떨어뜨린 뒤 몽땅 사들여 사유지화 하려는 거대 클럽의 사장 리즈 빅토리아의 음모였으며 이미 공무원들까지 매수된 상태였다. 눈치빠른 미치는 맷을 비롯하여 섬머(알렉산드라 다다리오), C.J, 로니 등 대원들과 함께 리즈의 음모를 파헤치며 해변을 지켜내기 위한 작전을 개시한다.
콜렉터
Key Grip
놈은 반드시 한 명만 수집한다! 새로 이사온 보석판매업자 ‘마이클’의 집수리를 의뢰 받은 ‘아킨’은 아내가 사채업자에게 빌린 빚으로 인해 사랑하는 딸까지 잃게 될 위기에 처해있다. 그는 보수공사의 대가로 받은 돈을 들고 사채업자를 찾아가 사정해 보지만 금액은 턱없이 부족하기만 하다. 사채업자는 아내의 빚을 대신해 ‘아킨’에게 ‘마이클’의 집 금고에 있는 보석을 훔쳐오라는 제안을 하고 위기에 몰린 그는 어쩔 수 없이 가족여행을 떠난 ‘마이클’의 집에 몰래 숨어 들어간다. 조심스레 금고의 잠금 장치를 해제하고 있는 ‘아킨’. 모든 일이 생각보다 순조롭게 풀려 가고 있음에 안도하는 순간 집 안에 자신 이외에 또 다른 침입자가 있음을 직감적으로 느끼게 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