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잭 할시’의 가족은 꿈에 그리던 아프리카로 여행을 간다. 아름다운 사파리에서 가족 간의 즐거운 시간을 기대하며 케냐에 도착하지만, 아프리카 초원 한가운데에서 그들의 차가 예기치 않게 전복되면서 조난을 당하게 된다. 야생 동물들과, 그보다 더 끔찍한 존재와 마주하게 되며 그들의 꿈만 같던 여행은 악몽으로 바뀌는데...
비행기가 눈 덮인 깊은 산 속으로 추락하는 사고가 난다. 구조대가 올 수 없다는 걸 직감한 유일한 생존자 벤과 알렉스는 살아남기 위한 험난한 여정을 시작한다. [파라다이스 나우]와 [오마르]로 잘 알려진 하니 아부-아사드 감독의 신작 스릴러로 주연은 케이트 윈슬렛이 맡았다.
광산 개발로 인해 지구상에 사라진 줄 알았던 무시무시한 공룡들이 조용한 마을에 등장하게 된다. 평온한 일상을 흔들어 깨운 공룡들의 무자비한 공격으로 도시는 점차 공포에 휩싸이게 된다. 광산 개발자는 이러한 위기 상황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자신만의 안위를 위해 도시탈출을 감행하게 되고 마을의 보안관인 워커 (리브 힐리스)는 그들을 대신해 공룡들을 제압하기 위해 동분서주한다. 위기에 빠진 마을, 도시를 공격하는 랩터와 티라노사우르스 그들을 제압하기 위해 마을 사람들이 드디어 힘을 합쳐 공룡들에 맞서 싸우게 된다. 공룡들의 거센 공격으로 풍전등화의 위기 앞에 놓인 마을의 운명은 어떻게 될 것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