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ohn Grimolizzi

참여 작품

인 드림스
Construction Foreman
미국 동부의 평화롭던 작은 마을 노스필드는 1965년에 주정부의 수몰화 계획에 따라 저수지로 변하였다. 그후 30년이 지난 후 수몰 지역 인근에 사는 클레어 쿠퍼는 사연이 있는 듯한 어린 소년이 등장하는 꿈에 시달린다. 숲속의 길 잃은 여자 아이, 피묻은 남자의 손, 사과 과수원, 오래 전에 물에 잠긴 마을 등, 꿈에서 보았던 것들은 생활에 서서히 파문을 가져오지만 누구도 그녀의 꿈이 가지는 예지력을 믿으려 하지 않는다. 그러던 어느 날, 클레어의 딸 레베카가 유괴, 살해되자 클레어는 꿈속의 그 소녀가 바로 자신의 딸이었고, 범인은 자신의 꿈까지도 조종하고 있음을 알게 된다. 불우한 어린 시절에 대한 복수심에 사로잡힌 비비안 톰슨은 연쇄적으로 클레어의 주변 인물들을 하나씩 죽여가며 그녀를 자신에게로 유도하는데...
피스메이커
Construction Coordinator
러시아의 탄광촌을 가로질러 가던 기차가 마주 오는 기차와 충돌하여 엄청난 핵폭발 사고를 일으킨다. 기차는 냉전시대 종식과 함께 러시아에서 보유하고 있던 핵무기들을 철거하기 위해 운반하던 도중이었다. 핵무기들은 습격을 받아 한 개만 장전이 된 채 모두 탈취된다. 이 사건으로 전세계의 나라와 국민이 위협에 처하고, 이에 백악관은 이 사고의 원인을 분석하기 위해 핵 물리학자인 줄리아 켈리 박사를 백악관의 핵무기 밀수 단속반 책임자로 임명한다. 그녀는 위성사진을 판독한 후 사건을 분석하고 탈취된 핵무기를 찾는 일에 착수한다. 그리고 이런 그녀를 돕기 위해 미 육군 특수정보국 소속의 토마스 드보 대령이 파견되는데...
랜섬
Construction Foreman
사업에 성공하고 아름다운 아내와 귀여운 아들을 둔 백만장자 톰 멀린(멜 깁슨)은 세상에 부러울 게 하나도 없는 사람이다. 그러던 어느날 그의 아들 숀이 유괴되고, 범인은 몸값으로 2백만 불을 요구한다. FBI와 경찰이 수사에 나서지만 범인은 지능범으로 이 모든 추적을 교묘히 벗어난다. 결국 톰은 범인에게 돈을 주면 범인은 돈을 받고 숀을 죽일 것이라는 확신을 가지고 범인에게 2백만 불이라는 현상금을 건다. TV에서 공개적으로 범인에게 현상금을 걸고 수사망이 좁혀지자 범인들은 분열하기 시작했고 한 경찰에 의해 일당들은 모두 일망타진되고 숀은 구조된다. 곧 그 경찰은 톰에게 현상금을 받으러 왔고 범인의 목소리를 듣고 긴장하는 아들을 보고 톰은 직감적으로 그 경찰이 범인임을 알게 된다. 범인의 위협으로 톰은 그와 함께 은행으로 돈을 찾으러 가고 동료 경찰들과의 총격전을 벌이며 끝내 톰의 손에 죽는다.
라이프세이버
Construction Foreman
인명구조대라는 전화긴급 상담소를 운영하는 필립은 생애 최악의 크리스마스를 맞이하게 된다. 새해까지 사무실을 비워달라는 퇴거통고, 여자친구의 절교선언, 정체모를 상담자에게 사무실을 알려주는 실수 등이 연거푸 일어난다. 그의 부하 직원인 캐서린은 필립을 흠모하며 어머니를 모시고 사는 외로운 노처녀이고, 먼치믹 부인은 남편을 잃은 뒤 홀로사는 과부이다. 결국 이 모든 사람들이 승강기에 갇히는 사고가 발생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