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velien Kortum

참여 작품

카밀라
Script Supervisor
18세기를 유럽을 배경으로 시골 마을에 고립되어 사는 라라에게, 같은 같은 또래의 소녀가 찾아오며 벌어지는 파격적인 스토리. 아름다운 여배우들이 출연하며 독특한 영상미를 보여주는 미스터리 판타지 로맨스.
인 패브릭: 레드 드레스
Script Supervisor
고급 백화점에서 구입한 매혹적인 레드 드레스. 입은 후, 몸에 상처가 나고 세탁하던 세탁기는 부서진다. 교환을 거부하는 백화점의 음산한 기운에 압도당하고 돌아오는 길에 의문의 사고를 당한다. 드레스는 살아있는 듯 다른 사람에게 흘러가고 피할 수 없는 저주가 뒤따르는데… 킬러 드레스의 비밀이 벗겨진다!
드랍 더 비트
Script Supervisor
실화를 배경으로 하는 작품. 영국 뒷골목에서 랩배틀을 하는 청춘들의 이야기
킹 아서: 제왕의 검
Script Supervisor
마법과 인간이 공존하는 세상, 권력에 눈이 먼 보티건(주드 로)은 어둠의 마법사와 결탁해 형을 죽이고 왕위를 차지한다. 아버지의 처참한 희생으로 목숨을 구한 아서(찰리 헌냄)는 자신의 출신을 모른 채 거리의 아들이 되어 성장한다. 한편 보티건의 강압적인 정치로 인해 핍박 받는 백성들 사이에서는 바위에 꽂혀 있는 엑스칼리버를 뽑는 자가 진짜 왕이라는 소문이 파다하게 퍼진다. 아서는 어떤 힘에 이끌려 검을 뽑게 되고, 이 때부터 아서를 제거하려는 보티건의 무리들과 예언자 멀린의 제자 마법사를 비롯해 아서를 왕으로 추앙하려는 원정대들이 맞서면서 아서의 삶은 완전히 바뀐다. 이제 아서는 본인이 원하든 원하지 않든, 진짜 운명을 받아들일 수 밖에 없게 되는데….
대프니
Script Supervisor
Daphne is a young woman negotiating the tricky business of modern life. Caught in the daily rush of her restaurant job and a nightlife kaleidoscope of new faces, she is witty, funny, the life of the party. Too busy to realise that deep down she is not happy. When she saves the life of a shopkeeper stabbed in a failed robbery, the impenetrable armour she wears to protect herself begins to crack, and Daphne is forced to confront the inevitability of a much-needed change in her lif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