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rector of Photography
A film about waffles, generational trauma, and the dumb shit men do to feel better.
Electrician
수줍은 7살 소년 벤은 부모님을 따라 이사간 첫 날, 사랑스러운 이웃집 소녀 에이바와 운명처럼 만난다. 세상에 마치 둘 뿐인 듯 한순간도 떨어지지 않은 채 유년기를 함께 한 두 사람은 자연스레 연인이 되고 부부가 된다. 그토록 원하던 아이까지 생기며 두 사람의 삶은 행복과 희망으로 가득 찬다. 하지만 모든 것이 완벽해 보이던 인생 최고의 순간, 그들 앞에 갑작스런 절망의 그림자가 드리우는데……
Key Grip
목사인 매튜는 우연히 길에서 복음을 전하는 한 남자를 만난다. 그는 “신을 믿는다”고 이야기하는 매튜에게 “그래서 이제 ‘무엇’을 하실 건가요?”라는 심오한 질문을 던지고 그 질문은 매튜에게 강렬한 무언가를 남긴다. 그날 이후, ‘행동’하는 믿음의 삶에 대한 감명을 얻은 매튜는 십자가를 품고 그와 같은 질문을 안은 채 갈등하는 이들과 마주하게 되는데… 희망이 보이지 않는 절망적인 삶의 마지막 순간… 당신의 인생을 바꿀 기적 같은 이야기가 시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