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oe Purdy

참여 작품

리플레이
Elliott
2001년 9월 11일 아침, LA발 뉴욕행 비행기에서 우연히 마주치게 된 두 이방인 엘리엇과 조니. 하지만 911테러의 여파로 비행기는 로스앤젤레스로 회항하고 두 사람 역시 혼란의 한가운데 놓이게 된다. 급히 뉴욕에 가야 한다는 것 외에 공통점이 별로 없는 두 사람은 조니 가족의 친구인 스코티가 낡은 밴을 빌려주겠다는 제안을 승낙한다. 두 사람의 미국 횡단 여정은 911테러의 충격과 스트레스로 우여곡절을 겪지만, 둘 사이에도 공통점이 있다는 것을 깨닫는다. 바로 오래된 포크송에 대한 애정이다. 엘리엇과 조니는 함께 노래를 부르며 음악에 담긴 치유의 힘을 다시금 깨닫고, 비극에 애도하면서도 서로 용기를 북돋아주는 시민들을 만나게 된다.
사랑과 영혼 2016
Original Music Composer
평화롭게 지내던 가족에게 어느 날 의문의 남자가 찾아온다. 선글라스와 챙이 넓은 모자를 쓰고 지저분한 차림의 행색, 음주운전 때문에 면허가 취소되어 말을 타고 다니는 남자는 바로 아빠 윌리엄의 숨겨진 동생 스콧, 스콧은 젊은 시절을 마약과 술에 중독되어 치료시설에 머물고 백수로 인생을 허비하던 망나니다. 형 윌리엄과 캐시의 결혼식 이후로 홀연히 마을을 떠났던 스콧이 다시 돌아오자 형수 캐시는 매우 껄끄러워한다. 스콧은 멀리 출장 간 형이 돌아오기 전까지만 집에서 며칠만 머물기로 약속한다. 그러나 조카들과 캐시, 스콧은 시간이 지날수록 마음을 열기 시작하면서 가까워지고, 돌아가신 엄마의 영혼을 목격한다. 한편, 출장을 간 형 윌리엄은 낯선 여자와 외도를 즐기며 캐시와의 이혼을 결심한다. 형이 집으로 돌아온 후, 모든 과거의 아픔을 잊고 화해한 스콧과 가족들은 만찬을 즐기며 어머니의 일기를 읽다가 충격적인 사실을 알게 되는데…
Rachel Fuller presents: In the Attic with Pete Townshend & Friends
Self
Rachel and Pete invite you to join them in the ATTIC for an unforgettable musical experience. Trailing The Who's world tour, IN THE ATTIC is a series of live performances in intimate clubs across Americ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