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ecutive Producer
조건만남으로 용돈을 해결하는 ‘클로에’ 원조교제로 생활비를 마련하는 ‘앨리스’ 사랑에 빠진 순수한 소녀 ‘트레이시’ 세상에 철저하게 내던져진 세 사람은 서로를 의지하면서 하루하루를 견뎌낸다. 그녀들이 우연히 한 남자를 사랑하게 되면서 단단했던 우정에 금이 가기 시작하는데… 발칙한 세 소녀의 첫 경험을 만난다!
Executive Producer
홍콩의 부정부패를 척결하는 비밀부서 ICAC. 그 곳에 익명의 제보가 도착한다. 경재 부호들의 돈 세탁사건을 해결하며 경찰계의 실세로 떠오른 경찰과장 ‘황문빈’이 거액의 뇌물을 받았다는 것. 심증만 있을 뿐 묘연한 돈의 행방으로 수사가 난항을 겪는 가운데, 돈 세탁사건에 연루된 회계사 ‘나덕영’이 의문사를 당한다. 그 시각 ‘황문빈’이 개입된 투자펀드사 ‘제트 헤지펀드’는 거대자금을 끌어들이며 홍콩시민들의 쌈짓돈까지 빼돌릴 계획을 세운다. 뿌리까지 썩어버린 정제계의 부정부패를 척결하러 ‘육지렴(고천락)’을 중심으로 결성된 ICAC “제트스톰”팀은 사건을 파헤칠수록 점점 위험한 상황과 맞닥뜨리게 되는데….
The extended Cheng family, which, like Aberdeen harbor’s Chinese namesake, represents today’s Little Hong Kong and its myriad of contradictions between traditions and modernity; superstitions and materialism; family and individuality.
Executive Producer
The extended Cheng family, which, like Aberdeen harbor’s Chinese namesake, represents today’s Little Hong Kong and its myriad of contradictions between traditions and modernity; superstitions and materialism; family and individuality.
Associate Producer
이성애자인 수영강사 카프카는 회사의 중역인 젊고 열정적인 게이 대니얼과 만난다. 운명적인 사랑에 빠지게 된 두 사람은 그들의 사랑이 어떤 장애도 극복할 수 있다고 믿는다. 세상과 맞서야 하는 자신들의 사랑과 카프카의 마약 중독마저도. 그러나 마약보다 더 독한 사랑에 중독되어버린 그들은…. 홍콩 퀴어영화계를 이끌어가는 감독, 스커드의 신작. (2010년 14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Production Manager
Daichi Harashima plays a kid fed on genetically engineered food produced by a company called "Superkid", thus having far higher IQ than kids of his age while suffering from mania.
Associate Producer
Two reporters from the adult section of the local paper are on the edge of losing their jobs and the only way out is to take an overseas assignment in Japan to explore the craziest and most kinky sex shops of Japan’s capital: Kabukicho. To push the competition, their publisher sends in a reporter posing as an aspiring actor who has to land himself a gig in a softcore Japanese adult video. There he meets the woman of his dreams, a young Japanese starlet about to enter the AV business……
Production Manager
첨단산업과 무역의 도시 홍콩. 그러나 뒷골목 청소년들의 삶은 이 도시의 화려함과는 거리가 멀다. 학업도 건너뛰고 직업도 없는 청소년 친. 어머니와 아들을 버리고 자신의 새 삶을 찾아 떠난지 오래인 아버지를 죽여버리고 싶은 적개심에 시달리지만 한편으론 여자친구 핑크를 지순하게 사랑하고, 약간 모자란 친구 실베스터를 챙겨주려 애쓰는 아이다. 병마에 시달리는 핑크를 보면 늘 안타깝고, 어린애들에게마저 놀림감이 되는 실베스터 때문에 또 가슴 아프다. 크기와 성능별로 다양한 칼 상점이 지척에 있고 총기류를 손에 넣기도 어렵지 않은 등 범죄의 유혹이 상존하는 도시 홍콩에서 친은 아버지에게 복수하고 한탕 멋지게 해낼 욕심이 들 때도 있지만, 위태위태하게 자신의 삶을 꾸려간다."다른 사람들 모두에게도 각자 자신만의 사연이 있는 거야." 여러 가지 종류의 가치파괴에 푹 젖은 이들 청소년들의 외로움과 좌절이 아름답고도 쓸쓸한 영상에 담겨 펼쳐진다. 시적인 형식미와 세심한 감정표현으로 올해 로카르노영화제에서 심사위원 특별상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