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aoul N. Rizik

출생 : 1947-11-05, Santo Domingo, Dominican Republic

사망 : 2013-10-02

참여 작품

블로우
Rafael Ojeda
조지는 배관업을 하며 서민적으로 살고자 하는 평범한 아버지와 다혈질 어머니 사이에서 자란다. 그런데 넉넉지 못한 살림에 늘 불만이던 엄마는 연속 가출을 감행한다. 그 원인이 아버지의 경제적 무능력에 있다고 생각한 조지는 결코 가난하지 않게 살겠다고 굳게 결심한다. 그리곤 친구 투나와 함께 캘리포니아로 떠난다. 처음엔 모든 게 낯설기만 했지만, 그들은 점차 그 삶에 익숙해져간다. 마약이 난무하는 그곳에서 서서히 마약에 손을 대고, 급기야는 마약을 파는 일이 떼돈을 벌게 해주는 일이란 걸 알게 된다. 그러다 일을 크게 벌여 상장한 마약 중간 책이 된 조지는, 아예 멕시코에서 원료를 사다 마진을 크게 남기기로 한다. 그러던 중 조지는 체포되고 애인이 암으로 죽는 등 시련을 겪는다. 감옥에 간 조지는 가석방되기 위해 죄수 대상 수업을 받는 등 열의를 보인다. 가석방 된 조지는 다시 마약에 손을 대고 캘리포니아에서 마약을 짧은 시간 내에 다량으로 소화해 내는 조지를 본 멕시코 마약계의 보스가 그에게 손을 내민다. 그러나 거액과 마약이 오가는 마약계 또한 배반과 생존 경쟁이 치열한 곳이다. 콜롬비아 쪽 동료 시저의 약혼녀 마사와 눈이 맞아 결혼을 하고 딸 크리스티나를 낳았지만 이 바닥을 벗어나 살기는 어렵다. 결국 가장 친한 동료 디에고의 배신으로 한동안 손을 뗀다. 하지만 마사는 끊임없이 불평을 하고, 결국 다시 손을 대고, 다시 감옥에 가는 인생이 반복된다.
Justice
Juan Martinez
A lawyer and her partner run from the Colombian Mafia and the corrupt U.S. marshals and attorneys assigned to protect them.
Diplomatic Immunity
Power Inspector
Cole Hickel, a Marine, pursues his daughter's killer when he is allowed to go back to Paraguay because of "diplomatic immunity."
브로드캐스트 뉴스
Assistant Director
방송은 정직해야 한다고 믿는 제인(홀리 헌터)은 무명 기자로 근무하다가 워싱턴 기자로 발령받은 탐(윌리엄 허트)에게 관심을 가진다. 탐은 워싱턴에 와서 인정을 받게 되고 승승장구한다. 어느날 탐은 강간당한 여성을 취재하며 눈물을 흘리고 동료인 아론(알버트 브룩스)은 그것이 가짜임을 제인에게 말한다. 이 일로 제인은 그에 대한 호감을 거둔다. 7년후 탐은 뉴스 앵커로 성공하고 제인에게 간접적으로 자신의 옛 과오를 인정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