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perty Master
왕년의 복싱 챔피언 빌리는 술과 도박의 방탕한 생활을 하다가 아내 애니마저 떠나버리고 지금은 경마장에서 말을 돌보는 일을 하고 있다. 이제는 아들 티제이와 단둘이 사는 빌리는 지금은 술과 도박을 멀리하고 착실하게 살고 있다. 티제이는 언젠가 빌리가 다시 챔피언이 될 것이라고 믿으며 아빠를 챔프라고 부른다. 하지만 나이도 나이거니와 빌리에겐 다시 복귀할 의지가 없다. 어느날 패션 디자이너로 성공한 애니가 그들 앞에 나타나 티제이에게 접근한다. 어릴적에 떠나버린 엄마 애니를 기억 못하는 티제이는 아빠 친구로 알고, 자신에게 무척 잘해주는 애니를 따르는데 그 모습을 지켜 보는 빌리는 묘한 질투와 희망을 차차 품게 된다. 애니의 성공과 여전히 자신이 최고 인줄 아는 티제이의 응원등에 자극을 받은 빌리는 다시 복싱을 하겠다는 결심을 하고 옛 트레이너를 찾아가 훈련을 도와 달라고 청한다. 빌리는 투지를 불태우며 훈련에 돌입하고 그 옆에서 티제이는 열심으로 응원한다. 드디어 빌리의 복귀전이 열리고 복서의 나이로서는 사양길에 접어든 빌리는 죽을 힘을 다해 경기를 치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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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0년대말, 캘리포니아에 있는 한 고등학교. 대니 주코(Danny Zuko: 존 트라볼타 분)와 샌디 올슨(Sandy Olsen: 올리비아 뉴튼 존 분)은 여름 방학 때 해변에서 우연히 알게 된 사이로 바캉스 시즌이 끝나자 두 사람은 기약없이 작별하지만 대니가 다니는 고등학교에 샌디가 전학해 오면서 뜻밖의 재회가 이루어진다. 내심 기뻤던 대니지만 학교의 서클인 티버즈의 리더인 그가 어느 특정한 여자에게 가까이 하면 친구들의 빈촉을 살까봐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한다. 이런 대니의 마음을 모른는 샌디는 오해를 해 스포츠에 만능인 톰과 친하게 지낸다. 이에 쇼크를 받은 대니는 샌디에게 용서를 빌어 가까스로 샌디의 마음을 되돌려 놓는다. 바야흐로 학교의 최대 행사인 댄스 파티가 열리자 대니와 샌디는 한조가 되어 출전, 결승전까지 진출하지만 티버즈의 라이벌인 스코피언스의 리더인 차차의 방해로 우승을 놓친다. 화가 난 샌디에게 야외 극장에서 대니는 자기의 반지를 빼주며 샌디의 마음을 바꾸지만 샌디의 몸을 강요한게 그녀를 더 토라지게 만들고 말았다. 드디어 티버즈와 숙적인 스콜피온스 간에 카레이스로 결판을 내는 날이다. '선더로드 경주'라는 이름의 이 시합에서 차차는 비겁한 수단으로 골탕을 먹이지만 이를 잘 피해 대니가 이기는데 이를 가슴조이며 지켜보던 샌디는 대니의 품에 안긴다. 이윽고 고등학교 졸업식이 왔다. 졸업 파티가 성대하게 벌어지고 정장을 하고 머리에다 그리이스를 발라 의젓해진 대니와 샌디는 빨간 승용차를 타고 다정하게 교문을 나선다. 축하무드가 절정을 이루며 뒤를 따르는 동창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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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distraught mother must cope with her embittered daughter who has the ability to cause "accidents" to happ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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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건이란 변호사가 법정에서 변론을 하는 것으로 영화는 시작된다. 해리건은 이혼소송의 법정에서 자신이 승산이 없다는 사실을 인정하고는 법정을 나서 도망을 가던 도중에 우연히 영화 제작자 코브를 만나 영화제작 일을 떠맡게 된다. 코브는 해리건에게 '천시 월록'이라는 감독을 찾아 영화를 제작하라는 지시를 내리라는 명령을 받고 시카고를 떠난다. 영화배우가 되고 싶어하는 떠돌이꾼 벅은 여기저기에서 단역배우로 열연하면서 근근히 살아가고 있다. 천시 월록 감독을 찾아 나선 해리건은 이미 사라져버린 감도을 찾지 못하고 오히려 자신이 감독의 자리를 대행하게 된다. 여기서 해리건은 떠돌이 배우 벅과 아름답지만 푼수끼가 있는 무용수 지망생 캐더린을 만나 함께 영화를 찍게 된다. 아무것도 모르고 영화에 덤빈 해리건은 처음에는 실수 연발이었지만 카메라맨의 도움으로 조금씩 영화를 이해하게 된다. 풍선기구를 놓쳐서 벅과 캐더린을 태운 풍선기구가 하늘 위로 날아가는가 하면 그 기구를 따라가다가 기차에 부딪힐 뻔하기도 하는 등 영화 촬영내내 여러 가지 해프닝이 벌어지지만 이 모든 광경을 성공리에 카메라에 담아 멋진 코미디물을 완성시킨다. 촬영을 마친 스탭진들은 LA로 있는 영화관으로 간다. 하지만 놀랍게도 영화관에서 상영되고 있는 영화들은 그동안 해리건 일당이 미국전역을 돌아다니며 찍어놓았던 영화이었던 것이다. 영화 필름을 빼앗아 달아나던 이들을 뒤쫓아 온 관객들은 벅과 캐더린을 알아보고 열광한다. 해리건은 자신이 영화의 감독임을 밝히지만 관객들은 해리건에게는 관심조차 없다. 해리건은 영화제작자 코브를 찾아가 자신이 만든 필름이 새어나간 경위를 따지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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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nkaid is a rugged, hard-driving bounty hunter, determined to find outlaw Billy Riddle. He tracks Billy, takes him captive, and starts the long trek to justice. However, this journey may lead him to dire consequences... a gang of cut-throats headed by Angus Keough is pursuing them, after the bounty for themselv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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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 adopted boy's parents are killed, and to keep him from returning to the state's custody, he and his grandfather run aw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