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lf
A look at the formation of the career of Iranian filmmaker Abbas Kiarostami.
Interviewee
Documentary about the making of Louis Malle's 1963 film "The Fire Within".
Producer
Hugo Santiago and writers Juan José Saer and Jorge Semprún move back and forth between Paris and the city of Aquilea in a shadowy fable about exile. The frontier between one city and the other begins to blur after Bandoneonist Rodolfo Mederos is visited by his sister, a member of a guerrilla organization.
N°98
Reel 10 of Gérard Courant's on-going Cinematon series.
Cannes Film Festival 1979
Impresario
Pierre used to be a top level football player but he quit. Now he is both a prestidigitator and a stool pigeon, benefiting from the protection of the chief inspector. In his dreams he is haunted by the horrors he saw (he took part in ?) during the Algerian War. Pierre lives with Marie, a young singer who performs at the same cabaret as him. Lately Marie has decided to start a career in the showbiz and Pierre is worried. Nothing alarming happens though, until a diabolical inspector, jealous of his superior, decides to manipulate Pierre. He also puts pressure on Poussin, Marie's pianist, and on Joseph, the night club's master of ceremony. What he wants is to compromise his superior and take his place. Will Pierre escape this ruthless trap?
On a Mediterranean cruise, a young man hired as a tour guide is intrigued by the beauty of a female interpreter hiding behind her sunglasses. He makes advances to her by venturing into a series of strange stories.
Production Assistant
작품 생산의 주체와 대상에 대해 묻는 질문에 대해 마르셀 아눙은 거창한 방식으로 대답하지 않는다. 일련의 드라마틱한 행위를 보여주는 것과는 달리 그는 "여름"에서 젊고 아름다운 주인공의 삶의 순간들 사이에 초점을 맞춘다. 그는 파편화된 장면, 재구성한 이미지와 문, 창, 활인화로서 거울과 같은 프레임들을 다루고 이 모든 것은 드라마와 캐릭터의 발전이 부재한 곳에서 반복적 행동의 일종의 카탈로그로 관객과 마주한다. 순수한 진부함으로 특징지어지는 이러한 순간들은 결국 실재 대상을 이야기의 균열로 빠져들게 한다. 이야기의 서스펜스나 절정에 기여하지도 극적으로 진행되지도 않기에 이런 모든 일련의 장면, 시퀀스, 이미지는 다른 어떤 감독들에게는 자르고, 제거하고, 삭제되어야 할 것이지만 바로 이렇게 확립된 거리감으로 인해 아눙은 자신의 영화의 핵심적 의미인 대립, 욕망과 실재 사이의 논쟁적 관계를 드러낼 수 있는 것이다. 이런 방식으로, 작품 생산의 주체와 대상에 대한 질문은 더 정확한 방식으로 재구성된다. 즉 자신이 바라는 바와 이러한 욕망을 충족시키기 위해 어떻게 실재를 변화시키고자 하는가 말이다.(나초 까지가)
Him
작품 생산의 주체와 대상에 대해 묻는 질문에 대해 마르셀 아눙은 거창한 방식으로 대답하지 않는다. 일련의 드라마틱한 행위를 보여주는 것과는 달리 그는 "여름"에서 젊고 아름다운 주인공의 삶의 순간들 사이에 초점을 맞춘다. 그는 파편화된 장면, 재구성한 이미지와 문, 창, 활인화로서 거울과 같은 프레임들을 다루고 이 모든 것은 드라마와 캐릭터의 발전이 부재한 곳에서 반복적 행동의 일종의 카탈로그로 관객과 마주한다. 순수한 진부함으로 특징지어지는 이러한 순간들은 결국 실재 대상을 이야기의 균열로 빠져들게 한다. 이야기의 서스펜스나 절정에 기여하지도 극적으로 진행되지도 않기에 이런 모든 일련의 장면, 시퀀스, 이미지는 다른 어떤 감독들에게는 자르고, 제거하고, 삭제되어야 할 것이지만 바로 이렇게 확립된 거리감으로 인해 아눙은 자신의 영화의 핵심적 의미인 대립, 욕망과 실재 사이의 논쟁적 관계를 드러낼 수 있는 것이다. 이런 방식으로, 작품 생산의 주체와 대상에 대한 질문은 더 정확한 방식으로 재구성된다. 즉 자신이 바라는 바와 이러한 욕망을 충족시키기 위해 어떻게 실재를 변화시키고자 하는가 말이다.(나초 까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