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soon-to-be-bride takes one last night to try something she's always wanted to in Paris, a passionate affair reaches its breaking point in the suburbs of America and two 'friends' finally have a long-postponed conversation about their previous romantic encounter. An anthology of short films from female filmmakers about lesbian and LGBTQIA+ relationships.
Beatriz gets a second chance after failing in almost every aspect of her life while working as a substitute psychologist in her eccentric aunt's school. Funny enough, this school used to be her family's estate.
두 명의 암살범이 표적을 찾아간 곳은 어느 호텔. 인적이 드물고 이상한 기운이 감도는 호텔에서 주인이자 표적인 아라냐는 암살범들과 대적하기 전 지난 과거 이야기를 들려준다. 절친한 동료이자 호텔 전 주인인 프랑코가 습격당한 일, 마약 운반책과 연루된 부패한 경찰들, 경찰의 사주를 받은 악당 패거리들과 관련된 사건들. 사실 암살범이 호텔에 오기 전 한 미모의 여인이 호텔을 방문하고 그녀는 아라냐와 급속도로 가까워지고 급기야 같이 살인을 저지르게 된다. 이야기는 현재 시점으로 다시 돌아와 두 암살범과 주인공에게 돌아가는데, 무시무시한 살인현장으로 변한 호텔에서 과연 아라냐와 여인의 운명은 어떻게 될 것인가...
Eva and Candela face the end of their relationship. They met and fell in love but what brought them together would separate them. Their professional dreams would become their end.
가까운 미래, 지구를 대체할 새로운 행성 ‘셀레스테’로 향하던 ‘헬레나’의 가족은 우주선의 치명적 결함으로 죽음의 위기에 처한다. 단 한 사람만이 살아남을 수 있단 걸 깨달은 그녀의 부모는 어린 그녀를 남기고 우주선을 떠난다. 부모의 희생으로 우주선에서 20년간 생존해 온 '헬레나'. 일생을 우주선에서 홀로 지낸 그녀 앞에 엔지니어 '알렉스'가 나타난다. 난생 처음 인간의 존재를 마주한 '헬레나'는 약 50시간 후 우주선을 떠나게 될 '알렉스'에게 사랑이라는 낯선 감정을 느낀다. 한편, 우주선에는 그녀가 모르는 엄청난 비밀이 자리 잡고 있는데…
Paula and Victoria are traveling to a wedding outside Bogotá. A pending conversation will cause them to rekindle feelings that they were trying to hid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