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young man, involved with a gang of hoodlum exploiting vulnerable elderly men to steal their retirement money, experiences social disenchantment, alienation and confusion mostly due to a lack of dreams and fulfillment of ambition.
동경의 낡은 아파트에서 곡을 만들고, 길거리에서 노래하며 사는 아키히로, 이란 전통악기 ‘다프’를 만들어 생계를 꾸려나가지만 밤마다 연주를 게을리 하지 않는 거리 음악가 페이, 디지털 카메라를 들고 서울 탐색에 나는 영화감독.
2000년 가 칸영화제에서 호평을 받은 이후 왕성한 행보를 보이는 아오야마 신지, 2000년 로 칸국제영화제 국제평론가협회상과 황금 카메라상을 수상한 이후 이란을 대표하는 작가로 급성장한 바흐만 고바디, , 을 통해 한국예술영화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킨 박기용, 세 감독이 보여주는 디지털 실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