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ittin Keni

참여 작품

루스톰
Producer
승승장구 잘나가며 부하들과 상관에게 인정받는 모범 해군 장교인 주인공 루스톰, 그에게는 사랑하는 아내가 있었다. 하지만 장기간 출장중에 갑작스러운 훈련 취소로 일정보다 빨리 집에 도착해 보니 아내가 불륜을 저지르고 있는 장면을 목격하게 된다. 분노한 주인공 루스톰은 총을 들고 아내와 외도를 하던 남자를 죽이게 되고 이내 스스로 자수하면서 법정에 서게 되는데...
런치박스
Co-Producer
잘못 배달된 도시락, 얼굴도 모르는 그녀, 사랑은 그렇게 시작됐다! 매일 아침 인도 뭄바이의 5천여 명의 도시락 배달원들은 부인들이 만든 점심 도시락을 남편 사무실에 배달한다. 중산층의 평범한 주부 일라는 소원해진 남편과의 결혼생활에 활력을 불어넣고자 남편에게 배달 되는 점심 도시락에 맛있는 요리와 함께 쪽지를 넣는다. 그러나 그녀의 특별한 점심 도시락이 정년 퇴임을 앞둔 중년의 외로운 회사원 사잔에게 잘 못 배달되고 만다. 다음 날 또 다시 남편의 반응을 소망하며 점심 도시락에 편지를 넣어 보내는 일라는 사잔과 편지를 주고 받으며 어느새 친구관계를 넘어 사랑의 감정으로 발전되어 커다란 혼란에 빠지게 되는데…